'17년 유럽여행/포르투갈
포르투갈 여행 : 포르투 마지막날, 동루이스다리 건너기, 풀밭낮잠
노디:
2018. 11. 14. 07:55
아침에 브런치로 마제스티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고
본격 걷기 여행을 시작했다
어제 그제 왠만한곳은 다 다녀왔기에
더욱더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 ㅋㅋ
첫번째로 기념품사냥을 위해
시장을 들렀다
in 볼량시장
그 후엔 포르투의 상징 동루이스 다리를 건너보기 위해
다리로 향했다
트램과 사람이 같은다리에서 건널 수 있는 구조다
건너는 중간에 찍어본 포르투 풍경
크 날씨 너무 좋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올수도있다
오늘도 이친구와 ㅋㅋㅋ
풀밭에서 자연스럽게 낮잠에 들었다 ..
꿀잠을 잔 뒤
너무 아쉽다
포르투는 계속있고싶은 도시인것같다
꼭 다시오고싶은 도시 1순위 포르투.. 다음엔 좀더 길게 있고싶다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