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유럽여행/독일
독일 여행 : 뮌헨근교 다하우 수용소 다녀오다
노디:
2018. 11. 10. 08:16
이제 독일 여행기 시작이다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바로 넘어가기로했다
다행히 급행ICE가 있어서
6시간만에 이동할 수 있었다
유레일패스는 독일 미만잡이다 진짜 하;; 어떻게 이정도 수준을 무료로..
복잡하기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중앙역!
놓칠까봐 정신없이 찍느라 흔들린 기차사진 ㅋㅋㅋ
그렇게 오후.. 뮌헨에 도착했다
첫날은 간단하게 산책도 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네덜란드랑 비슷하거나 조금 싼 물가덕에 맛있는 소세지들로 저녁도 해결!
그래도 최고가성비는 뮌헨 중앙역에있는
소세지 프랜차이즈..2.5유로에 든든하다
Yorma's
뮌헨은 그 도시보단 근교에 볼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근교도시로는 다하우 수용소가있는 다하우!
홀로코스트의 참극을 그대로 보존중인 가슴아픈 수용소다
독일 조상들의 잘못을 뉘우치기위해 노력하는 수준높은 독일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전시다
인생을 아름다워 영화에서 봤던 유형의 수용복
일본도 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다하우 역 근처에있는 브런치집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