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 ['18년 중남미 여행/칠레] - 칠레 여행 : 아타카마에서 산티아고로 이동- 산티아고 여행 1일차
칠레 여행 : 아타카마에서 산티아고로 이동- 산티아고 여행 1일차
2020/01/09 - ['18년 중남미 여행/칠레] - 칠레 여행 :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도착, 아타카마 여행 칠레 여행 :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도착, 아타카마 여행 2020/01/09 - ['18년 중남미 여행/볼리비아] -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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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나와서
도기스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가성비 최고의 식당인 것 같다
산티아고의 월스트릿이라 불리는
누에바 욕(Nueva york) 거리에 왔다
칠레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Mote con huesillo
옥수수 건더기와 복숭아 아이스티 그리고 황도 복숭아가 합쳐진 맛이다
상콤하고 달짝지근 하고 맛나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
큰 길을 따라 아르마스 광장으로 가본다
이 거리 양쪽으로 가게들이 늘어서있다
아르마스 광장에는 경찰, 관광객, 삐끼들이 한 데 어우러져 있다
아르마스 광장에 자리한
산티아고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중앙시장까지 더 걷기로 했다
가는길에 엠빠나다 맛집인
Emporio Zunino가 보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탓에 먹지 않고 지나갔다
중앙 시장에 도착했다
중앙 시장에서는 해산물도 판매하고 직접 고른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
기념품 가격도 저렴했다
다음 행선지는 산티아고 국립박물관이다
날도 너무 더웠고 조금 쉴만한 곳은 박물관이 최고다
어제 한식을 못 먹은게 한이 된 나머지
오늘은 다른 한식당을 찾았다 ㅋㅋ
여기도 꽤 유명한 식당이라던데
놀랍게도 안에 한국인보다 현지인이 훨씬 많았다
산티아고는 수도지만 볼게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른 남미 도시들보다 훨씬 현지인처럼 다니고 싶게하는 매력이 있는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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