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 근교 덴하그(헤이그)에 가보고자 집밖으로 나왔다


오늘도 역시 좋은날씨~

약 40분도 채 안걸려 도착한 덴하그

우리에겐 헤이그 특사로 알려진 도시이다



네덜란드 어느 도시와 같은 운하의 도시



덴하그엔 헤이그특사중 한분이신 이준열사의 박물관이 있다



먼 타지에서 본 자랑스러운 태극기






내부는 촬영은 가능하나 

업로드는 금지되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덴하그 가로수길



아마 조심하라는 문구인듯하다



그리고 이어서 운하의 도시 델프트로 갔다



이곳은 유독 운하가 깔끔하게 정돈되 있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내생에 처음으로 되너케밥을 경험했다

하.. 이게 이렇게나 맛있는거구나

매우 저렴한가격에 좋은 가성비~



델프트 

Nieuwe Church


비둘기 조심!..


유유자적한 백조 한마리



아까 들렀던 케밥집 한번더 스윽.. 하나더 먹을까 ㅋㅋㅋ



그리고 지성팍의 도시 아인트호벤으로 가기로 했다 근데 가는중에 해가 져버려서

사진은 거기서 먹은 햄버거밖에 없다..ㅜ


그래도 맛있었다 ㅋㅋ 가성비 햄버거

아인트호벤은 쇼핑할만한 가게가 많아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서 오래 머물러보고싶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는 날이다

프랑스 북역에서 릴로 이동한뒤

릴에서 벨기에 소도시 브뤼헤로 갈 예정이다


약 한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릴에 도착했다


그리고 릴에서 브뤼헤로 가는중에 Korijijk 역을 들렀다


유레일패스가있으면 이렇게 유동성있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은거같다


브뤼헤에 도착해서

역사에있는 스파게티를 사먹었다

제일 큰 사이즈 5.5유로



느끼해도 꾸역꾸역먹었다..



오늘의 숙소는 유로파 호스텔

가성비가 좋다

호스텔이 엄청크다보니 단체 손님도 더러 있는 모양이다



숙소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해가 뉘엿뉘엿하다



그대로 걸어서 다운타운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누가봐도 유럽같은 분위기가 물씬난다






여기서도 시작된 표지판찍기 ㅋㅋ

내일은 본격적으로 벨기에를 둘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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