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에서

예술의 도시 피렌체로 왔다


볼로냐보다는 훠얼씬 대도시라

볼게 많았다




또한 피렌체는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오늘 저녁에 꼭 먹어보고싶다



피렌체 대성당은 한컷에 담기가 어려워서

멀리서 찍었다



흰색의 묘한 분위기의 성당이다



길거리 하나하나 예술작품인듯 보였다



그리고 점심은 또 핏자 ㅋㅋㅋ





길거리 예술조각



Girolami Palace



베키오다리가 건너편에 보인다



베키오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으로 넘어왔다

이대로 쭉가면 보볼리정원, 피티궁전을 갈 수 있다


이제 야경을 보기위해서

미켈란 젤로 광장으로 올라간다



미켈란젤로에 설치되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호오..





제법 멋진 야경이 펼쳐졌다




또한 밤의 피렌체성당또한 예뻣다



둘쨋날은 첫날보단 더 여유롭게 둘러보기로했다

어제 대부분을 봤기 때문에





피렌체 마지막 음식은

피렌체 스테이크와 피자.. ㅋㅋ돼지같긴하지만

둘다 깔끔하게 해치웠다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정말 맛있다..강추

(28유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볼로냐로 넘어왔다

뚱보의도시답게 온갖 맛난 음식들이 많은 도시다


도착하자마자 호스트집에서 볼로네제 스파게티 한번!




도시분위기는 여느 이탈리아 도시보단 평범하다




Altabella tower

볼로냐 두개의탑이라 불리는 첨탑이다




그리고 간 산페트로니오 성당



볼로냐 대학교를 중심으로

먹거리가 모여있는듯 했다

피자도 굉장히 싸고 맛이좋았다..




오늘은 밀라노 시내의 주요 볼거리를 봐야겠다 !


우선 밀라노 역이 그렇게 이쁘다해서

들러봤다



밀라노에서 볼로냐로 가는 시간을 확인!


이탈리아는 유레일어플로 확인이 안된다 ㅜ




스포르채스코 성




간단하게 산책도 할 수 있다



반대편 정원으로 나오면 

이런 뷰가 펼쳐진다




이제 밀라노의 핵심인

두오모 성당을 보기위해 가고있다






확실히 북부는 

남부보다 고급진 느낌이 강하다



드디어 눈앞에 보이는 두오모 성당



비둘기 + 소매치기 + 관광객

3콤보



그리고 그 옆에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오후에 잠시 시간을내서

토리노를 들렀다


유벤투스와 토리노의 홈구장으로

높은 산이 있고, 밀라노보단 조금 추운듯했다




튜린의 상징

영화관과 전망대가있는 건물이다


몰레 안토넬리아나


시간은 많이 없어서

저녁만 먹고 밀라노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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