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를린 근교로

폴란드 슈체친에 다녀왔다


슈체친 Szczecin Główny역 에서

간단하게 인출을했다!

(사실 거의다 음식으로 들어갈예정 ㅋ)


폴란드어도 뭔가 독특한 알파벳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일단 오는동안 허기가 져서

폴란드 전통식당을 찾았다


가격은 베를린에비해 훨씬 싸다..

부담없이 맥주까지!



굴라쉬와 비슷한 맛의 폴란드 음식



비도오고 어둑어둑해서

걷기 더 좋았던것 같다





슈체친의 주요 관광지중 하나인

포메라니안 공작성으로 가는길..


그러나 입장은 불가했다 너무늦어서..



두번쨰 폴란드 음식

만두와 비슷한 음식의 피에로기!



안에는 이렇게 고기종류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처음갔던 식당에서 세번째 음식!

폴란드식 닭가슴살 스테이크!



많은걸 보진 못했지만

폴란드 음식을 즐기고

분위기를 가볍게 느껴볼 수 있어서 

재밌었던 여행이었다





베를린에서 세번째 날


도시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다녀올 생각이다


이스트사이드 뮤지엄

야외 미술관으로 독특한 벽화들로 꾸며져있다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키스



현지에서 본 벤츠광고 ㅎㅎ;;



천천히 걸으면서

작품을 즐기면된다




홀로코스트 추모를 하는 

야외 전시장에 도착했다





체크포인트 찰리로 이동해본다



관련된 박물관도있고

기념품샵도 주변에 많이 있다



특히 이곳에선 팁을주고 사진을찍거나

여권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






다음 목적지는

월 메모리얼



실제 벽이있던곳에 철제를 그대로 남겨둔 모습이다




슬픈역사를 보존중이다

..




아마 감시탑이 있던곳 같다



이렇게 또 하루가 마무리되어간다






독일 베를린의 가장 유명한 근교도시는

포츠담이다


오늘은 그 포츠담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유레일패스를 이용해서 S반을 탈 수 있는데

이 경전철로도 갈 수 있는곳이 바로 포츠담이다



숙소에서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다 만난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약 40분간 기차를 타고..포츠담에 도착했다



베를린보단 더 조용한 분위기다



St. Nikolaikirche Potsdam



Am Neuen Markt



포츠담에도 

베를린과 똑같은 브라덴부르크 문이 있다



포츠담의 모든 볼거리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음...브라덴부르크문이

공사중이다..ㅎ;


비수기의 비애


포츠담에서 먹는 

커리 부어스트!

2.5유로



그리고 포츠담의 메인인

상수시 공원에 도착했다



여름에 오면 

숲이 무성해서 더 볼게 많다던데

겨울도 그에못지않게 

좋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조금 올라와서 내려다본 상수시 정원



여기선 각종 투어를 들을 수도있고

셀프로 들어 갈 수도있다



그렇게 오전에 포츠담 근교여행을 마치고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오늘 베를린 첫 목적지는

하케셰 막트(시장)


꽤 크 규모의 시장이지만

딱히 살게 없어서 

간단하게 둘러보고 이동했다



그리고 베를린의 상징 

TV타워를 보러간다




뭔가 현대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높고 멋드러진다





오오..



TV타워 뒷편에

세계의 시간을 보여주는 건물이 있다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는 명소!



그리고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베를린 박물관이 있어서 

먼저 가보기로 한다



정교하고 멋지다




또한 베를린은 박물관이 상당히 많고

그 입장료가 굉장히 합리적이다


그래서 뮤지엄패스를 구매하기로했다



높은 하늘



학생 할인을 받아서

12유로에 뮤지엄패스 3일권을 끊었다

근데..다음날 잃어버려서 또삼 ㅋㅋ;



저 두개의 명소를 한 프레임에 담기위해 노력중 ㅋㅋㅋ


베를린에 얼마나 박물관이 많은지

이 여의도같은 섬을 박물관섬이라고 칭하고

5개의 박물관을 담았다




그리고 성공한

베를린돔, 티비타워 한컷에 담기성공

심지어 야경..



티비타워를 둘러보다가 

숙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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