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쾰른에서


북독일로 넘어간다


쾰른-하노버-브레맨순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다행히 날씨는 좋다

하노버에 도착했다



좀더 아기자기한 느낌의 도시이다



주차까지 깰꿈..



하노버의 조각들을 보기위해 

NANAS 로 이동한다!




하노버에서 점심을 먹은뒤 


브레맨으로 이동하기위해 기차에 올랐다



브레맨에 도착했다



당시 카메라가 고장이나서

화소가 많이 깨졌다.. 속상



브레맨 음악대 동상


그리고 브레맨 시청을 보기로 했다



브레맨은 원래 묵기로했던

카우치서핑 호스트가 연락이 두절되어서


길에서 다른 호스트의 연락을 기다리던중

폭우가 내려서 맥도날드로 대피했던 


재밌는 기억이 있는 도시다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독일 유명 관광도시인 쾰른으로 왔다


쾰른의 최대 관광지는 역시 쾰른 대성당이다 


완성되는데 500년이 넘게 소요됬다던데

얼마나 웅장할까 했더니


와..



중앙역을 나오자마자 바로 볼 수 있을 만큼 큰 크기..



쾰른 대성당을 본 뒤 조금 더 걸어서 


쇼핑거리를 지나


라인강을 따라 걸었다



주의할점


이 주변엔 소매치기 및 사인강매단등이 기승을 부리니


잘 피해서 다녀야한다..

항상 경계하기..



간단하게 구경을 마친후 

근교 맥주라이벌 도시


뒤셀도르프로 이동했다



깔끔한 운하와 그주위로 많은 명품샵이 위치해있다



쾰른과 사뭇다른 분위기

개인적으로 쾰른보다 훨씬 좋았다


저 강 기슭에 있는 노상 레스토랑에서 한끼 먹어보고싶다



이곳도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간단하게 구경을 마친후 


쾰른에 다시 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했다



저녁은 간단하게 소세지와 

쾰른 맥주 쾰슈와

뒤셀도르프 맥주 알트비어!

둘다 특색있고 맛이 아주 좋았다

그중에서 고르자면 알트비어가 좀더 좋았다





밤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바로 차붐이 붙어있는 


중앙역 지하철기둥으로 갔다


엄청 많은 노선이 지나가는 중앙역..그럼에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차!붐!

허벅지보소 ㅋㅋ


정말 자랑스럽다



프랑크 푸르트는 사실 엄청 유명한 관광지라기 보다는 

교통의 허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도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자일거리 그리고 뢰머광장을 예로 들 수 있다




흐린날씨에도 


뢰머광장을 지나 마인강을 따라 거닐어 본다



여의도 느낌의 조용하지만 바쁜 느낌의 도시



자물쇠 다리로 유명한 다린가보다



중세의 건물풍을 간직한 구시가지



뢰머광장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한창이다



높은건물도 엄청 많고

동양인도 유난히 많은것 같다



그리고 금융중심지 프랑크푸르트하면 생각나는

유로 동상!


한바퀴 돌아 다시돌아온 프랑크 푸르트 중앙역

여기서 비스바덴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고한다


비스바덴은 온천으로 유명한 독일 도시이다



비스바덴 중앙역에 도착


비스바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카이저 프리드리히 온천이다


걸어서 약 20분이면 갈 수 있다



약 10유로의 입장료와 2유로의 수건대여료를 내고 

한시간을 이용했다



다 좋고 신기했다

특히 혼탕문화..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금방 적응 할 수 있었다



특히 아로마 사우나가 있었는데

매정각에 아로마를 뿌려서 미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그게 제일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다시 프랑크푸르트에 왔다

이제 내일을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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