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의 아침이 밝았다
본격적으로 산책을 살짝 해본다
이름모를 성당
이른 아침부터 산책하는 사람이 많다
운하와 풍차가 많이 보인다
곧 가게될 브뤼셀보다 훨씬 조용한 분위기
이런 느낌있는 다리도 많다
포토존~~
브뤼헤 시내의 중앙 광장
시청, 박물관, 마켓등이 모여있는 중심지이다
브뤼헤의 종탑
탑의 꼭대기까지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다
난 전망대를 매우 좋아하지만 가격때문에 포기..
(6유로)
시간이 많이 남아서
벨기에의 북쪽에있는 바다를 가보려한다
유레일패스..짱짱
크노케에 도착했다
아기자기하고 기분좋아지는 기차역ㅎㅎ
캐나다와 자매도시 뭐 그런건가보다
그렇게 오래간만에 모래사장을 밟았다
조용한게 아주 마음에 쏙 드는군..
물 색깔은 조금 탁했던걸로 기억한다 ㅋㅋ
다음으로 제2의 도시 겐트로 갔다
겐트에는 주요한 기차역이 두군데라 잘 보고 타야된다
확실히 유럽분위기가 물씬난다
겐트에는 쇼핑할 곳도 많고 확실히 브뤼헤보다는 도시여서 좋았던것 같다
와플가게, 초콜릿가게등이 많이 포진되있다 ㅋㅋ
난 여기서 처음으로 벨기에 와플을 먹었다.. 꿀맛
노트르담이 생각나는 멋진 인테리어
여기도 겐트의 종탑이있지만
어두워서 그냥 더 걷기로 결정!
정교함의 끝
성브라보 성당
살짝 쌀쌀한 날씨와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우 잘 어울린다
다시 한번 일정 정리를 마무리해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
''17년 유럽여행 > 벨기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기에 여행 : 브뤼헤에서 브뤼셀로! 브뤼셀 여행, 벨기에와플, 홍합스튜 먹방 (0) | 2018.11.10 |
---|---|
벨기에 여행 : 파리에서 브뤼헤로, TGV그리고 유레일패스 사용기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