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저번에 못갔던 노트르담 대성당에 입장하기로 한다
입장료는 6달러
오직 현금으로만 받는다
들어오자마자 압도되는 스케일;;
내가 이런 엄청난 곳에 있구나..
그러나 몇몇 중국인들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왜 하지말라는걸 꼭 하고
제지를 해도 말을 안들을까..
성당안에서 이곳을 제외하면 사진 촬여은 금지다
성당 관람을 마치고 밖에 나오니
바베큐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한뒤
Bonsecours Market을 가봤다
쇼핑몰이라고 구글맵에 표시되어있지만
수공예품을 주로 파는듯했다
그리고 몬트리올 대관람차
색깔이 보라색이라 뭔가 몬트리올과 잘 어울리는듯 했다
몬트리올 시계탑
역시 예술의 도시답게 빔을 쏴서 뭔가를 표현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3일밖에 안남은 지금
몬트리올도 제법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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