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교환학생을 마치고


캐나다 동부를 여행하러 간다


그시작은 '토론토'


미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도 가능할 만큼

유동이 많은 대도시다



어제 갑자기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문제를 해결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ㅜ


그래서 오늘 하루를 꽉채워서 관광을 하기위해 서둘렀다

지도 11시방향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크게 돌아볼 생각이다


토론토는 10달러 언저리의 하루 무제한 교통권을 구매 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보고싶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숙소는 Kensington College Backpackers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구한 숙소인데

근처에 차이나타운, 남미, 중미음식점도 많아서

젊은층이 많이 오는 핫플레이스같아 보였다


토론토 역시 트램이 다니는 도시로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미를 둘다 갖췄다




처음 찾아간 그래피티 골목

1.Graffiti Alley


생각보다 사진찍는 사람도 많아서

자칫 위험해 보일 수 있는 곳이 관광지로 보였다


빅토리아에 있다가 진짜 큰도시에 오니까 뭔가 더 높아보였다 ㅋㅋ

게임 메가폴리스에서 보던 파란색 유리창의 높은 빌딩들..



역시 대도시는 그들만의 랜드마크가 있는데

토론토는 바로이 CN타워가 랜드마크다



CN타워 근처로 가보기 위해 걷는중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CN타워 아쿠아리움을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먹었다

3.5달러


토론토는 음식물가가 비싸서 이런 길거리 푸드트럭을 애용하는듯 했다



맛은 딱 3.5달러수준 ㅋㅋㅋ;



그리고 이다리만 건너면 CN타워 입구에 갈 수 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섞어서 만든 

2. CN타워


약 30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에 올라 갈 수 있는데

나는 궂이 올라가보진 않았다



그 바로 뒤에는 

철도 박물관이 있었다

3.토론토 레일웨이 뮤지엄


17번 방으로 들어가면 뮤지엄이 나온다



조카 별명 돈돈과 비슷해서 찍어본 사진 ㅋㅋ ㅈㅅ..



여기서 본 CN타워는 꼭대기까지 담을 수 있다



4. 파워플랜트 뮤지엄과 하버프론트 센터

파워플랜트 뮤지엄은 상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이스링크 타는 사람은 단한명 밖에 없었다...ㅋㅋ 추워서 그런듯



뮤지엄 입구의 모습



설치 현대미술들이 2층 규모로 전시 되어있다




그리고 토론토 근처에있는 섬에

테마파크를 만들어 놨다는데


거기로가는 페리티켓도 판매중이었다



바로 저곳이 티켓 판매처



5. 슈가비치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촐한 해변가..(?)ㅋㅋ

아무튼 내가 갔을땐 갑자기 해가떠서 따듯한 햇빛을 조금 맞을 수 있었다



진짜 도심 한복판 ㅋㅋㅋ



그리고 약 10분을 더걸어서

6.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에 도착했다


그러나 원래는 그냥 들어가는데,, 크리스마스 마켓을 한다고

입장권을 사란다;;


아니 무슨 크리스마스 마켓을 돈주고 들어갑니까요.. 과감히 패스



다시 토론토 중심부로 걸어가본다



The Cathedral Church of St. James

제임스 성당


너무 추워서 안에서 잠시 손을 녹였다..



그리고 또다른 안식처

7.Allen Lambert Galleria


기념품상점과 간단한 음식점, 바가 위치해있는 복합공간이다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는 

8. 토론토 시청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현장이다



오우야..;;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길거리 음식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이 붐볐다



이제 야간버스를 타기 전 

짐을 찾으러 다시 호스텔로 돌아왔다




저녁으론 어제 먹었던 베트남 식당에서 

간단하게 쌀국수 호록~


그리고 야간버스를 타러 터미널로 향했다

Ginger Restaurant

4/5


오늘 타고갈 그레이하운드의 티켓

오타와는 메가버스 터미널이 없어서

그레이하운드를 타야된다..

쪼금 더 비싼느낌 ㅜ



토론토 코치터미널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TCT


왠만하면 줄을 빨리서는걸 추천한다..

같은돈 내고 안좋은자리에.. ㅜ


짐은 직원분이 날라서 차곡차곡 쌓아주신다 ㅎㅎ




이제 약 5시간의 짧은 여정이 시작된다 ㅜ


​단연 빅토리아 최고의 관광지

부챠드가든에 다녀왔다


시내에서 버스 두번을 환승해서 갈 수 있는 이곳은

계절에 맞는 식물들로 잘 꾸며진 정원으로


내가 갔을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꾸며져있었다


입장료 약 30달러

수시로 변경됨


2달러에 40분간 탈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



간단하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카페도있다

핫초코 2.9달러


대략적인 지도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해가 완전히 진 뒤에 관람하는게


훨씬 이쁘다





점점 해가 지고있다..

약 30분만 더있으면 딱 좋을것같다



우주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이드는 

초록 불빛



이 숲을 지키는 치킨 세마리




좀더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정원을 볼 수 있다


근데 다운타운에 비하면

상당히 춥다.. 옷따듯하게 입고 오시길..



그렇게 약 두시간 관람후 

다운타운으로 돌아갔다~_~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1. 기차 (via Rail)

2. 버스 (Orleans express)


두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한 결과

왕복 티켓을 버스로 선택했다


orleans버스 사이트

https://www.orleansexpress.com/en/montreal-quebec-bus/


들어가서 자신의 일정에 맞게 설정해준다



그러면 시간대별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적합한 표를 골라 진행한다



왕복 표까지 선택~


/


합쳐진 가격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간단하게 이름과 티켓타입을 더블체크




상세 일정을 다시한번 확인하자


나는 구글맵에 정류장표시도 해봤다 ㅋㅋ


혹시나 프로모코드가 있다면 입력하고


없다면 그냥 결제하러~




이름 생일 연락처를 입력!



카드 정보를 입력~



그리고 주소를 입력해주자



마지막으로 계정을 만들면 끝이다




잠시 기다리면

이메일로 이티켓이 온다



이렇게 쉽게 퀘벡행 버스를 예약해봤다




+ 보통 2주전에 환불불가인 싼 표가 나온다

일정이 확정적이라면 미리미리 예약하도록하자~~


캐나다 빅토리아에는 

엑스맨의 자비에학교를 촬영한 장소가있다

바로 헤틀리캐슬이다


버스하나로 약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버스에서 내려 

로얄로드 대학교안쪽으로 약 10분간 걸어가면 

성을 만날 수 있다


지도를 보면

학교가 꽤 작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안쪽에 토템폴도있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매우 좋다


꽤 오랫동안 내리막을 내려가야된다


저 멀리

블루라군 보호구역이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눈앞에온

헤틀리 캐슬



영화에서 본듯한 내부 !!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행히 1층까진 무료로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걸어서 

블루라군까지 가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적은시간을 써서 헤틀리 캐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서

빅토리아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포트로드힐 앤 피쉬가드 등대를 보러 가기로 했다


우선 걸어서 메이필드 쇼핑센터까지 가야햔다

그리고 50번 버스를 탄뒤 내려서 약 30분정도 걸으면 끝!



빅토리아엔 많은 공원이 있는데

주로 산책을 하거나 축구를 한다


그렇게 도착한 메이필드 쇼핑센터



여기서 50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




팀호튼을 지나

지도를 보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지나가다가 본 캠핑카

나도 저런거 타보고싶다..



몸이 맑아지는듯한 숲속을 지나서 뚜벅쓰



자전거로 오시는 분도 더러있었다

워낙 교통이 불편한 곳인지라..



얼마 전 할로위때 쓴 잭오랜턴을 길거리에 두고 가는 관습이 있는데

여기서도 보다니 ㅋㅋ 반가웠다



그렇게 등대매표소에 도착했다

이곳엔 등대 말고도 등대를 지켰던 벙커도 구경 할 수 있다

입장료 3.9달러


CHJ2+5X 콜우드 브리티시컬럼비아



입장 가능시간!



생각보다 해가 빨리지므로 후딱 보고 나오기로 한다



첫번째 포병기지



아이들을 위한 모형까지 ㅋㅋ



제법 잘 전시 되어있다

만족



유서깊은 곳에 넓찍한 잔디밭도 가지고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인기인듯 했다



실제로 사슴으로 보이는 녀석들도 만났다 ㅋㅋ



대포 요새1



곳곳에 사격을 하기 좋은 구멍들이 있다



병사들이 머물던 숙소인듯하다



저~기 멀리 등대가 보인다



등대까지 가기전에 약 세군데의 포병기지를 지나가야한다



그곳에 제법 볼거리가 많으니 빠짐없이 다 보시길 추천한다



이제 드디어 등대로 갈 시간



등대로 가는길 왼쪽은 파도가 오른쪽은 호수처럼 잔잔함이 공존한다



저 나무는 버린걸까 전시해놓은걸까



등대내부도 전시가 잘 되어있다

당시에 등대를 지키던 사람들의 일과 음식을 해먹었던것을 제법 잘 재연 해놨다



여기선 조개껍데기와 게껍데기를 주워가면 안된다

그것들이 작은 벌레들의 좋은 서식지가 되기 때문이란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왔던길을 따라 걸었다





밴쿠버 추천 스팟!  

-게스타운

-롭슨 스트리트

-스탠리 파크

-잉글리쉬 베이

-캐나다 플레이스

-키실라노 해변

-UBC

-그렌빌 마켓




아침 9시 페리를 타고 밴쿠버로 넘어간다



8시반에 도착!


페리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편도 17.20달러)



한시간 반 걸려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섬전체가 거의 시장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분주하고 볼거리가 잔뜩있는 곳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바가지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V



저 굴다리를 지나가면 마켓 입구가 나온다





빅토리아 만큼이나 페리가 잔뜩있다


드디어 도착한 그랜빌 아일랜드






본격적으로 시장을 둘러보기로 한다






시장 밖, 독수리로 뭔가를 설명하는 섬 직원분



얼마나 많이 줬으면 이런 문구가..



기념품 가게도 더러있었다















시장 구경을 마치고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갔다




저어어기 뒤에 보이는 높은 산

노스밴쿠버도 꼭 가보고 싶다



캐나다 플레이스를 따라서 걸어본다



시애틀로 가는 노선도 있던데.. 얼마일까나






겨울이라 해가 정말 빨리 진다..





가스타운에서 바라본 밴쿠버



그리고 찾은 롭슨 스트리트

쇼핑할만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




키실라노 해변

그닥 유명하진 않은것 같은데 꽤 걷기 좋게 되있다




공원으로 가다가 찍은 골목길



밴쿠버의 상징 스탠리 파크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이렇게 넓은 공원이라니..부럽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골목길

듣기론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촬영지란다 ㅋㅋ

신기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비교적 금방 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있다 (30분)

이름은 골든스트림 파크


11월이면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강으로 올라오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골드스트림 네이쳐하우스에서 

여러가지 체험도하고

기념품도사고 

투어도 신청할 수 있다




공원근처에있는 냇가에서 발견한 연어들






족히 몇백년은 된 것같아 보이는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있다





죽은 연어들을 노리는 갈매기와 독수리들



연어를 해체하면서 연어가 얼마나 과학적인지 설명해주시는 직원분





약 2주뒤면 대부분의 연어들이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근처에서 바베큐를 간단히 즐길수도 있다


오기도 편하고 볼건 많은 골드스트림,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빅토리아에서 던컨으로 다녀올거다ㅋ

일요일에는 버스가 없다..

월~금은 66번 버스

토요일은 44번 버스를 타면된다

​던컨

캐나다 원주민이 만든 토템폴들이 곳곳에 있는 

토템폴의 도시다

빅토리아에서 약 한시간반정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이런식으로 관광객을 위해 발자국이 표시되어있다

정말 마음에 드는것중 하나..ㅎ

중간중간 이쁜 벽화들도 더러 볼 수 있다



​이제는 작동하지 않는

빅토리아의 기차..아쉽다

기차가 있었으면 더 빨리 올 수 있었을텐데 ㅋㅋ;


ㅜ​

토요일에 가서 그런지 무슨 장같은게 열렸다

구경 또 구경 ㅎㅎ



​발자국 만 따라가면 던컨 시내에있는 모든 토템들을 다 볼 수 있다


막차 시간 확인은 필수..

놓치면 여기서 2박을해야되므로 ..꼭 하자


​교환학생으로 빅토리아 머무는중

생각보다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서 

시간 날때 마다 어디론가 떠나곤한다 ㅋㅋ


그래서 이참에 갔던곳중 좋았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한다ㅎㅎ


1.마운트 더글라스 파크

4500 Cedar Hill Rd, Victoria, BC


시작점에서 산정상까지 한시간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ㅎㅎ 꼭꼭 가야 할 곳!


​가끔 축구 차러가는 FC조지 홈구장(?) ㅋㅋㅋ

여기는 그냥 취미생활로 가는곳이라 제외 ~


​2. 마운트 톨미 파크

3486-, 3492 Mayfair Dr, Victoria, BC V8P 4P9


카모선 콜리지 옆에 있는 동산(?) 으로 

더글라스보다 더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가끔 중국 관광버스부대가 와서 시끄럽긴 하지만, 그만큼 유명한 모양이다



빅토리아 다운타운


다운타운은 하루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사이즈다

평화롭고 친절한 빅토리아를 만나보자~


3. ​빅토리아 차이나타운

500 Fisgard St, Victoria, BC V8W 1R4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차이나 타운이라고 한다



판톤 엘리

차이나타운에 있는 작은 샛길

여긴 각종 수공예품 중국 기념품 등 동양풍의 가게들이 많이 있다

매우 유명한 관광포인트!​




​4. 존슨 스트릿 브릿지

400 Johnson St, Victoria, BC


빅토리아 웨스트로 가기위한 다리 

사람과 차량 모두 건널 수 있는 다리다

다리 하나만 건넜을뿐인데 훨씬 조용하고 좋더라


5. ​Songhees Point

50 Songhees Rd, Victoria, BC V9A 7J4

빅토리아에서 볼 수 있는 토템중 하나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빅토리아 항구를 보면 정말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6. 빅토리아 이너하버

790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날씨 좋을때 가면 정말 좋은 항구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기분좋은 향이 나는 곳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로얄 비씨 뮤지엄

저기 안에 있는 아이맥스 꼭 가봐야한다

엄청큼 진짜 ;



7. Fairmont Empress hotel

721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4성급 호텔이자 빅토리아의 유서깊은 호텔

한번쯤 묵어보고싶은곳..


8. UVIC

학교 진짜 너무좋다

교실부터 다른 건물, 서점, 중앙 공원, 도서관 등등..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서점

책은 지하1층으로 가야된다


수업듣는 건물 앞 횡단보도.. 날씨 너무좋다


학생회관격의 건물 ㅋㅋㅋ

대강당도 있고 카페테리아, 중고서점, 복사실등 구비되어있다



9. 비콘힐 파크

100 Cook St, Victoria, BC

섬 남쪽 끝에 붙어있는 꽤 큰 규모의 공원으로

내부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동물원도 있다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토템폴들..




10. 홀랑포인트 공원 , 마일제로 메모리얼

비콘힐 파크 에서 3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마일제로 메모리얼! 그리고 홀랑포인트 공원~

11. Break Water

건너편의 섬까지 볼 수 있는 길쭉한 인공 다리(?)

주말에 가면 많은 현지분들이 산책하는걸 볼 수 있는곳..

서로 마주치면 무조건 인사하기!

12.카드보로 지로 파크

학교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해변

엄청 큰 만으로 되있는 해안이라 매우 잔잔하고 큰 호수에 온 기분이다

여기서 일몰을 보는걸 추천~



여러 공원들

빅토리아엔 공원이 많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아이들 놀이터, 축구경기장이 있는 놀이터등 다양하다



포트로드 힐 앤드 피스가드 등대 (NHS)

빅토리아의 또하나의 유명 관광지

다운타운에서 편도 약한시간 소요되는 곳이다

가기는 쉽지않아도 (교통편 최악)

볼거리와 탁트인 시야가 가히 빅토리아 최고라 할 만하다

입장료 3.9달러

http://whzlakdzl.tistory.com/141?category=816627


15. 헤틀리캐슬

엑스맨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엑스맨 팬이면 반드시 와야한다

유빅에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로얄로드대학교 안에있는 성으로

위에 있는 등대 근처에있어서 하루에 묶어서 다녀오기 좋다

16.부챠드가든

단연 빅토리아 최대의 관광지

성인 약 30달러의 입장료로 매우 비싸지만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장식들이

돈이 아깝지 않게 한다


​빅토리아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우선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터미널까지는 갈 수 없기에

중간에 환승을 해야한다


밴쿠버 -> 브릿지포트 -> 츠와센 터미널(밴쿠버) -> 스와츠베이 터미널(빅토리아)

밴쿠버 에서 브릿지포트로 버스를 타고 간다

브릿지포트 bay12 에서 620번 버스를 탄다(18.10.18기준)

츠와센 터미널에서 빅토리아행 표를 구매한다

스와츠베이 로 이동한다. 

스와츠베이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시내로 간다


​브릿지 포트 Bay12에서 620번 버스를 타고 츠와센 터미널로 가야한다


​드디어 도착한 츠와센 페리 터미널

굉장히 간단하게 표를 현장구매하고 배를 기다렸다


​가격은 17.20 캐나다 달러

합리적인 가격인것같다

​고급 선내 디자인 ㅎㅎ

자리도 넓고 굉장히 편안했다


그리고 도착한 스와츠베이 ,빅토리아 터미널


​터미널로 마중나와주신 호스트 패밀리들과 인사를한뒤, 집으로가서 짐을 풀고 하루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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