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밴쿠버 시와 주변 10여개 조그만 도시들을 모아 메트로 밴쿠버라 부른다. 위키백과

인천에서 북경을 경유해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나다는 단기 교환학생으로 입국할때, 관광이라고 해야한다.. 괜히 공부하러 왔다고했는데 비자없으면 바로 컷..ㅜ)

​가볍게 지하철을 타고 카우치서핑 호스트네 집으로~


확실히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보인다 ㅎㅎ 흥미롭군


그리고 다음날 다운타운으로 걸어가봤다

걷는게 여행에서 가장 도시를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인것같다



​캐나다 플레이스

999 Canada Pl, Vancouver, BC V6C 3T4

확실히 한국사람도 많은지라 이런 신기한 가게도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잉글리쉬 베이

Beach Ave, Vancouver, BC V6C 3C1


나무로 의자를 만든게 정말 귀엽다 ㅋㅋㅋ

그리고 찾아간 

퍼시픽 스피릿 리저널 파크

5495 Chancellor Blvd, Vancouver, BC V6T 1E4​

​대자연이란 이런거구나..엄청 크네 ㅋㅋ;;

둘쨋날 다시찾은 스타운 증기시계

305 Water St, Vancouver, BC V6B 1B9

​호스트 매튜와 함께 그리고.. 브리티쉬 컬럼비아산 맥주와 함께..

너무  맛났던 한끼 식사 ㅎㅎ


아침일찍 라스베가스로 가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2.75달러에 표를 산뒤 공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전철을 탄다



깔끔한 내부



그리고 이내 탑승한 악명높은 spirit 항공.. 생각보다 좁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흔들렸다는거..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았다 ㅋㅋㅋ;;


진짜 네바다는 사막밖에 없는것같다..

황무지 그자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부터 잔뜩있는 갬블링 머신들..


그래도

꽃 자판기같은 로맨틱한것도 있더라..


공항에서 스트립으로 나가기 위해서 6달러짜리 2시간 환승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스트립으로 가는중 들른 맥도날드

같은 버거여도 미국 햄버거는 더 맛있다 ㅋㅋ



낮에는 볼게 없는 하이롤러..



다들 어젯밤에 달리셨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에펠탑 모조품..

너무 잘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30분 버스를 더 타고 간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릿 



천장에 있는 LED를 엘쥐에서 지원해줬다고 하더라



유난히 24시간 상점이 많은 라스베가스.. 맘에 드는군



내일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위해 오늘은 이쯤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가 오전6시라 

공항에서 노숙하기로 했다


타고갈 항공사는 알래스카 항공인데 예약번호만 있으면 무인으로 이티켓을 출력할 수 있었다

매우매우 편하고 따라하기 쉽게 되있어서 만족 ㅎㅎ


공간은 매우 넓었다

거의 대륙간 항공사 급


시애틀에 도착해서 8일만에 다시 경전철을 타고 시내로 가기로했다



그전에 잠깐 내려서 알카이 해변을 보고 가기로한다


뭔가 을씨년스러운 SODO 정류장



그리고 두번의 환승을 한 뒤 알카이 해변에 도착하였다 후후




생각보다 파도가 매우 쌧다.. 조금 무섭군




진짠줄 알았던 바다사자..






그리고 찾아간 시애틀 뮤지업

FRYE MUSEUM

이곳 역시 입장료가 무료다 ㅎㅎ굳굳


가방도 무료로 맡아준다 ㅜ 감사..



이제 내 최애 도서관 시애틀 공공 도서관으로 걸어간다





약한시간반 책을 읽다가 숙소로 향한다

내일 아침일찍 페리를 타야하기 때문에!



카우치서핑 호스트네 집의 루프탑 뷰.. 아름답다



다음날 새벽 6시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역시 피어69





이렇게 9박10일간의 미서부 여행이 끝났다

많은 야간이동으로 피곤했지만

역시 대륙은 달랐다 ..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돌아보고싶다 그때는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ㅎㅎ





샌프란시스코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페리센터부터 소살리토까지 걸어가볼 생각이다


대부분 자전거를 렌트해서 가지만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기 때문에 

걸어가기로 결심했다ㅋㅋ; 본격 무모한도전

피어39는 샌프란시스코의 메인 항구 거리이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바다사자를 볼 수 있다

ㅋㅋㅋ너무 귀엽다 


페리 센터를 지나 피어23까지 걸어왔다 휴..다리아파라


그리고 드디어 39!



수많은 레스토랑, 기념품가게를 지나서~


저 머릴 보이는게 알커트래즈 섬이다

San Francisco, CA 94133


피어39 두둥!


사람들이 매우 많이 모여있는걸 보니 

후후..역시나



바다사자들이 잔뜩 모여서 쉬고있었다 ㅎㅎ



여기 한마리 이탈한 친구도 사진에 담아주고~



이 거리를 지나가는데 

어떤 흑인 씨디 강매하는 친구가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서 접근하길래

무시하고 가려다가 그냥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자신이 제이팍 친구라고 사기를 쳤다 ㅋㅋㅋ

그래도 이 먼 타지에서 좋아하는 가수 이름을 들으니 느낌이 묘했다



항구 거리 주변은 항상 간식과 먹을거리로 가득했다.



그리곤 어제 못봤던 롬바드 가에 가보기로했다


그러나 사람도 너무 많고 햇빛도 안도와주기에 대충 보고 다시 내려갔다 ...


언덕 위에서 보는 샌프란시스코 부둣가의 모습ㅎ


중간에 해군 기지 같아보이는 건물도 있었다



그리고 이내 도착한 

Palace of Fine Arts

3601 Lyon St, San Francisco, CA 94123 미국



로마 콜로세움을 연상캐하는 웅장한 모습이다





적당히 둘러본뒤 금문교를 건너기위해 서둘렀다


그래도 거의 가까워진것 같아서 기뻣다 후..


마침내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바람이 세차게 불면 뭔가 다리가 흔들리는것 같은 기분때문에

조금은 무서웠다 ..ㄷ


다리 위에서본 샌프란시스코 모습




영화에선 항상 저런 큰 배가 쓰나미로 떠밀려와서 다리를 깨부시던데...



다리 끝까지 오니 살짝 해가 진 모습이다



소살리토까진 약 40분 더 걸어야한다..



중간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쪼리로 갈아신었더니 시원하고 좋았다 ㅋㅋ



핑크 소살리토~



너무 잘 꾸며서 무서운 해골바가지..



약 1년전에 이탈리아 포시타노 모습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야경



생각보다 늦어서 많은걸 하진 못했지만 여기를 걸어서 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한다ㅎㅎ


그리곤 70번 버스를 타고 (6.5달러)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향했다!





야간버스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너무너무 피곤하다

여행이 아니고 고행인 느낌 ㅜㅜ

야간버스는 가아끔씩 타야 제맛인것 같다 ㅋㅋㅋ


내리자마자 교통권을 알아보러 기차역으로 갔다

흠..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은 뮤니라는 회사에서 대부분 점유하고있다고한다

나는 하루 버스 무제한을 5달러 주고 구매하였다

물론 케이블카는 포함이 안되있었다


이것은 큰 실수 였다.. 주요 관광지는 케이블카가 더 가기 편하게 되있기 때문이고 

샌프란시스코 자체가 너무 언덕이 많았다 하.. 내다리


뮤니 어플로 결제를 하고 티케팅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방법은 매우매우 편하다

그냥 기사님께 보여주기만하면 되므로.. 잃어버릴 걱정도 안해도되고 편한듯하다


그리고.. 조금 싸다 ㅋㅋ

우선 어플로 들어가서



일반 티켓을 선택한뒤 



일반 성인 클릭!



노인및 어린이 요금은 절반가격이다



이게 정상적인 가격!


한장 을 결제한뒤 개시를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더 게티를 다녀와보니

그보다 더 좋은 만족감을 얻기 쉽지않을것 같아서 샌프란시스코 뮤지엄은 패스하기로 했다..


그래도 외관은 한번 봐야지 싶어서 ㅎㅎㅎ샷샷



뭔가 건물이 높고 하늘이 흐리고 ..런던 느낌이 살짝 났다

내가 가본 캘리포니아중에 그나마 가장 도시다운 도시인 느낌 ㅎㅎ




어딜 가나 찾아 볼 수 있는 차이나 타운도 한컷~ ㅎㅎ



버스기사님 ..옆으로 자빠지것소..;;




처음으로 간 곳은 

그레이스 대성당

1100 California St, San Francisco, CA 94108 미국



내부는 기부금 명목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언덕 그만..




그래도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는 모양이다~



다음은 시빅센터로 이동하기로 한다~





저 가운데 있는 철로가 샌프란시스코 명물 케이블카의 전용도로이다



시빅센터로 갔지만..

너무많은 홈리스들과 극악의 치안으로 보여서 그냥 바로 시청으로 향했다


오..유럽느낌의 멋진 시청이다

주변에 놀이터도 있고 화장실도 있지만 이곳역시 많은 홈리스들이 점거중이었다




다음 목적지는 페인티드 레이디스

Steiner St & Hayes St, San Francisco, CA 94117 미국




건물이 진짜 너무 이쁘고 공주가 살것 같은 느낌이 물씬난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베이커 비치인데


그전에 오션비치 파이어 핏츠에서 시작해서 걸어가보기로 한다


이코스가 나한텐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 트레킹이었다


금문교를 바라보면서 걷는 아름다운 해안트레킹..크


샌프란시스코 가신다면 꼭 걸어보시길!


그전에 들르게된랜드뷰 공원




로스엔젤레스 2일차 

시작은 도끼 가사에 자주나왔던 베벌리 힐즈로 간다

나같은 가난한 여행자는 놀게 없겠지만 일단 한번 가본다 ㅋㅋㅋ


야자수 맨~


웰컴 투 베벌리 힐즈



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으로 지도등을 챙긴뒤 ~



다시 도보로 이동한다~



확실히 건물이 낮고 흰색이라 고급진 느낌이 물씬난다



베벌리힐즈에사는 유명인들의 집이 표시되있는 지도를 10달러에 팔고 있다 ㅋㅋㅋ

실제로 몇몇 중국인들이 이걸보고 찾아다니는걸 목격했다 ;;



확실히 날씨가 매우 온화하다보니 선인장친구들이 많이 자라나있는 모습이다



호리병친구 ㅎㅎ



다른 엘에이와 달리 매우 깔끔하다



미서부 여행중에 지겹게 먹었던 Jack in the box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체인점이다



이렇게 먹어도 9.65달러 ㅋㅋ;


나는 무료 미술관을 가는걸 매우매우 좋아한다.

마침 엘에이에 좋은 무료 미술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쪽으로 이동하기로한다



내려서 길을 건너면 

미술관으로 갈 수 있는 셔틀 트레인이 있는곳으로 갈 수 있다



아니 입장료도 무료인데

셔틀도 무료고 가방 보관도 무료다


혜자 미술관..

더 게티 The Getti

1200 Getty Center Dr, Los Angeles, CA 90049 미국

The Getty Center

For GPS and maps use
N Sepulveda Blvd & Getty Center Dr
Los AngelesCA 90049
Mailing address
1200 Getty Center Drive
Los AngelesCA 90049
Open 10 am–5:30 pmSaturday 10 a.m.–9 p.m.Closed Mondays
Holiday closures: Thanksgiving Day, December 25, and January 1

Admission is always free.



셔틀 트레인도 매우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해준다



꼭대기 미술관에 도착!



비밀 정원같은 느낌이 물씬난다



심지어 한국어 지도도 지원해준다

여권을 맡기면 무료로 오디오가이드도 빌릴수 있다



중간에 전망좋은 뷰도 매우매우 많이 있다



약 3시간의 관람을 마치고 

로스엔젤레스 마지막 스팟인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해가 뉘엿뉘엿..




바다로 가는길~



다행히 일몰은 놓치지 않았다!



작은 놀이기구들이 있는 선착장으로 향했다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다 ㅋㅋㅋ

언제나 어디서나 소매치기조심;;












23시에 타야되는 야간버스를 위해 이쯤 구경하고 버스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로스엔젤레스에선 해가진 후에 매우매우 조심해야하고 대중교통도 매우 위험하다고들 하는데

버스를 타고 가니 그렇게 위험하지만도 않았다.

그러나 지하철을 안타봐서 모르겠다 ..ㄷ

언제 어디서나 조심조심..여행하시길


아침 7시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했다

버스터미널은 유니온역 버스 환승소..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치안이 더 안좋게 느껴진다


카드발급비 2달러 + 하루 이용권 7달러를 써서 무제한 버스를 획득했다 ㅎㅎ

하지만 엘에이는 대중교통이 구린걸로 매우 매우 유명하기때문에 영리하게 잘 써야할 것 같다



야자수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ㅎㅎㅎ



야간버스는 열량소모가 더 심한것같다. 배가 고파서 

미국의 체인 팬케익가게 IHOP에 가봤다


가격은 쬐끔 쌧지만 미국식 (?)아침식사는 처음이라 맛있게 먹고 나왔다 ㅋㅋ


우선 예약해둔 에어비앤비로 가서 짐을 풀고 조금 쉬기로한다



16달러짜리 싼 숙소지만 생각보다 되게 편했다 ㅋㅋㅋ

쿠바 숙소감성..



약 두시간 휴식후에 좀 둘러볼 겸 나왔다




시작은 로스엔젤레스 박물관으로 시작할 생각이다



매달 둘째주 화요일(?)은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운이 좋았다 ㅎㅎ


로스엔 젤레스 뮤지엄 (LACMA)

590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 미국

   

People Residing in L.A. County*

  • Free |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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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 Seniors (65+) & Students with valid ID
  • Free | 17 & Under
  • Free | After 3 pm, Mon-Fri

* Must show valid ID

People Residing outside L.A.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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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 | 17 & Under





간단하게 두시간정도 관람후 도보로 이동가능한 파머스 마켓으로 간다

간단한 요기거리와 , 기념품가게도 있는 시장이다

The orizinal Famers Market

6333 W 3rd St, Los Angeles, CA 90036 미국




이제 할리우드 메인 거리로 왔다

올해의 아빠상 ㅋㅋㅋ

아이디어 진짜 좋은것 같다




사고싶은게 정말 많다..하



기념품 가게이름도 라라랜드..

라라랜드 배경이 엘에이여서 그런가보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복귀하면 약 21시반이다


라스베가스는 이때부터 시작이다 ㅋㅋㅋ


처음에 픽업장소말고 다른곳에서 내려도 아무문제없기때문에


나는 다운타운 근처에서 내렸다 

물론 기사님께 팁15달러를 지불한뒤..후



아주 난리가 났다 미친사람들 ..난 미친사람이 너무좋다 ㅋㅋㅋㅎㅎ



생각보다 라스베가스가 가장 덜 위험했던것 같다 (미서부여행에서)



이제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타고 이동하기로한다

Fremont St, Las Vegas, NV 89101 미국


버스는 2시간환승가능한 6달러 티켓

24시간 환승가능한 8달러 티켓이있다


24시간티켓은 날짜로 따지는게아니고 시간제기때문에

잘이용하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거기에 공항~스트립뿐 아니라 시내를 이동하는 기본버스도 무제한 탈 수 있다





베니스 곤돌라를 흉내낸 작은 물가..(?)도 있다 

밤에는 운행을 하지않나보다 ㅜ



이건 트레비 분수인가..



빛번짐샷




에펠탑도 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무료 쇼로도 유명한 벨라지오 분수쇼도 감상했다



이제 야간버스를 타고 로스엔젤레스 로 간다



라스 베가스에 왔다면 거의 무조건 들러야 하는곳,

그랜드 캐니언에 오늘 간다

가는방법은 다양하다


1. 렌트카 

렌트카를 빌려서 당일치기 혹은 1박 ,2박후 복귀하는편

가격은 많이 들지만, 미국의 유서깊은 66번 도로를 직접 운전해보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추가로 국립공원에 입장할때 차량당으로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추가지출을 준비해야한다


2. 1달러 캠핑카

필자는 이 방법을 선택하려 했으나,, 내가 가는날에는 적당한 매물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실패했다 ㅜ

렌트카와 마찬가지로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하며, 보통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거리만 측정되있고 

추가로 운행할 경우 마일당 금액이 추가로 붙기때문에 생각보단 가격이 꽤 들어간다


3. 현지 투어사 혹은 한인 투어사 이용

버스만 하루에 10시간정도 타야하는 일정

하지만 음식도 제공되고 , 그나마 덜 피로하다. 가격도 모든 비용을 따져봤을때

제일 저렴한듯하다.. 아이러니 ㅋㅋ;;


나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현지 투어사를 이용했다

GC투어 라 불리는 대행사인데 결론은 대만족이었다



내가 머물던 호스텔 켓으로 오전 6시에 픽업을 온다

그리고 7시반경에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했다


차량내부모습.. 나름 넓어서 좋았다


아침식사 제공~ ㅎㅎ개꿀


먹고서 조금 자려고 생각하니까 후버댐에 도착했다


약 20분간의 사진 촬영기회가 주어진다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 가격은 조금 쌘편;;



후버댐은 여러 영화에 자주 등장했지만 

나는 트랜스포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ㅋㅋ

모든 영화는 클래식한 1편이 제일 재밌다 역시 



다시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니언으로 약4시간가량 달려야한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를때 점심도 제공되는데 

본인이 처음 예약할때의 메뉴를 골라서 가져가야한다. 나는 로스트비프..훗



또 66번도로에서 40번 도로로 환승하기전에 들르는 휴게소가 정말 재밌다

다양한 볼거리 , 사진스팟이 있고 기념품가게도 구비되있다 ㅋㅋ


그렇게 4시간가량 달려서 대망의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하였다! 후후

3초 캐니언이라는 말이있지만 꼭꼭 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정말 대자연의 위용에 숨이 턱막히는걸 경험할 수 있다



드..디..어






중간중간 기념품가게겸 갤러리들이 있는데 흥미로운 작품들도 많았다



약 왕복 2시간의 트레킹코스도 있고 멀리까지 갈 수 있는 코스

그리고 캐니언 밑에까지 내려가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다

본인 기호에, 시간에 맞는 코ㅡ를 찾아서 다녀오면 된다







나는 왕복 약 2시간짜리 코스를 다녀왔다

충분히 볼게 많고 좋았지만

다음엔 꼭 그랜드 캐니언에서 1박을 해보고싶다 왜냐하면 트레킹 할만한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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