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둘쨋날이 밝았다


오늘의 시작은 개선문 전망대 올라가기이다


파리뮤지엄패스가있다면 1회에 한해서 무료로 올라갈 수 있다





이런계단을 올라가야된다



저멀리 보이는 몽파르나스 타워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까지





그리고 찾아간 루브르 박물관

사람이 너무너무많다




샌강을따라 걷기






해가 뉘엿뉘역할때쯤 에펠탑앞에 자리잡았다








화이트 에펠을 보기위해 무작정 밖에서 대기하기로했다 ㅋㅋ

화이트 에펠은 새벽한시부터 약4분간 진행되는 마지막 에펠탑 불빛쇼다

물론 그시간에 에펠탑주변의 치안은 꽤 좋지않고

무엇보다 쥐가 정말정말 많다;;;







런던에서 파리로가는 유로라인 터미널은

2존에 위치해있다

지하철을타고 파리 북역에있는 숙소로 가기로한다


북역은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지만 매우 합리적인 호스텔을 발견해서 가게되었다 ㅋㅋ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왔다

상쾌한 날씨같지만 

공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역시 파리는 에펠탑이지 




에펠탑을 살짝 구경한뒤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다


중간중간에 흑인가족 팔찌단이 많이 보인다

그냥 무시하고 가면된다



아침부터 많은사람으로 북적북적



버스킹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분위기좋은 카페 그리고 기념품가게도있다




그대로 개선문으로 향했다


당시에 나는 파리 뮤지엄패스를 구매해가서

위에까지 올라갈 볼 수 있었다 ㅎㅎ




살짝 구리빛을 띄는 에펠탑

더 고급져 보인다







오르셰 미술과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은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을 못했다 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본 

에펠탑 야경이다

꼭꼭 올라가서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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