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가기위해선 부산국제여객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가면된다


금액은 왕복 45000원선에 구매했다


비행기로 출국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입국 출국수속을 밟아야한다


드디어 수속!


너무나 뜨거운 날씨 ㅜ


내가 타고갈 여객선은 오션플라워호!



약한시간반만에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


히타카츠쪽에 여러 관광지가 모여있는지라 순환버스 시간표도 이렇게 잘 되어있다


하루 1000엔이면 무제한으로 탈 수 있고 심지어 이즈하라 까지도 갈 수 있다


상당한 합리적인 가격대인듯하다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표도 구매한뒤

밖으로 나왔다


한국관광객이 많은지라 한국어로 된 정보도 많아서 좋았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유부초밥을 구매했다



평화롭고 고즈넉한 히타카츠 시내모습


골목도 어쩜 이리도 이쁜지 ㅋㅋㅋ




역시 일본에 왔으면 라면 한그릇..크으

비슷한데??ㅋㅋㅋㅋ

그냥 홍대 여느 라면집과 비슷한 퀄리티였다


버스 시간에 맞춰서 히타카츠항에서 미우다 해변으로 갔다

미우다해변


내가 가본 바다중에 가장 따뜻하고 맑았다


내가 좋아하는 오로나민씨 일본판 ㅋㅋ



나는 숙소를 이즈하라에있는 

센료 민박에 묵었다

1박 6만원

굉장히 비싸지만 관광특구라 생각하면 ..뭐 그냥 낼만한 수준이었다




다음날 히타카츠에 돌아와서 만난 타코야끼 전문점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갈 준비를한다



바로 다음날 태풍이 몰려와서 자칫하면 갇힐뻔했다..ㄷ

그러나 한국쪽에서 알아서 문자도 보내주고 신경써줘서 걱정은 하나도 안됬다 ㅎㅎ



다음에는 일본 본토도 꼭 여행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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