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폴리근교로

소렌토와 포시타노를 다녀올 생각이다


나폴리 <-> 소렌토 (사철 약6유로,유레일패스 안됨)

소렌토,살레르노,포시타노 구간 버스 1일권 (8유로)


나는 최대한 유레일패스를 써먹기위해 아침에 살레르노로 갔다



나폴리보단 더 휴양도시느낌이 물씬나는 

살레르노

시간이 많았다면 여기서 머물면서 뒹굴뒹굴했을텐데..


아말피또한 포시타노와 함께 많이가는 해안도시다



살레르노 해안가를 잠시보고~~



나폴리 주변에 

베수비오 화산도 있고, 폼페이도있어서


다시한번 꼭꼭 올 생각이다



살레르노에서 아말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중이다



버스는 살레르노 역앞에서 탈 수 있다



아말피에 잠시내려서 구경을 하기로했다



뭐 생각보다 많이 작은 마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될듯하다



산 능선을 따라 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는게 신기하다 ㅋㅋㅋ



장보기 힘드실듯..





버스는 다른곳에서 타야된다



아말피에서 잠시 쉰뒤,.

버스를 타고 쭉쭉 ㅋㅋ



위태위태한 산길을 따라 달리는 버스

고속으로 달린다 ㄷㄷ




구글지도를 보고, 포시타노 앞에서 내렸다


비수기라 사람은 없었다



해질녘에 맞춰서 잘온듯하다 ㅋㅋ



지평선까지 잘 보이는 매우 맑은 날씨




포시타노가 하도 많은 한국인이 오다보니

이런 가게도 있나보다 ㅋㅋ



해가 저물어가니 더 아름다워진 포시타노

~_~






구경을 마치고 복귀를위해 소렌토로 떠났다



사철을 타고,,,유레일패스있는데

쌩돈날리는..

나폴리에 도착했다





로마에서 나폴리로 이동하기위해 기차에 올랐다!

오랜만에 고급기차를 타니 너무 편안했다 ㅋㅋ



나폴리 첫인상은

너무 더럽고 냄새나고

시끄러웠다 ㅋㅋㅋ


그리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나폴리의 연고지

어딜가나 주장 함식이 붙어있다 ㅋㅋ



우오오~



저건 왜 찌그러져있을까..



신구의조화



그리고 나폴리 후기3000개이상의 맛집에서

처음먹어본

나폴리핏짜!


정말 눈물나게 맛있다

아직까지도 최고로 맛있는 피자다


나폴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과인을 풍자한 포스터 ㅋㅋㅋ



나폴리의 전통과자를 먹기위해 시장을 들렀다



너무 달았다..



높은곳에서 보고싶어서

위로올라갔다



해가 뉘엿뉘엿




온갖 짭퉁이 판을친다 ㅋㅋㅋㅋ어우



정말 너무 맛있는 나폴리피자...

맨날 먹어도 안질릴것같다


이 피자를 위해서라도 다시오고싶다 ㅋㅋㅋ



오바마대통령도 왔다갔다는 핏자집



흔들려서 찌그러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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