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에는 

가볍게 근교도시 쿠트나호라를 다녀오고자한다


프라하는 근교도시가 꽤나 많다

(플젠, 체스키)

근데 쿠트나호라는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곳이라 선택했다


프라하역에서 약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쿠트나호라



이름부터 꽤 호러스럽다..



쿠트나호라의 최고의 관광지는

역시 해골무덤이다



실제 해골들로 꾸며진 공간이다

소름이 돋는다

ㄷㄷ

얼마나 많은 몸에서 나온것들일까




한국어 설명도 있다

무료





알록달록 체코 소도시의 아파트



체코 고양이



프라하로 돌아가기 위해 오래된 기차역에서 기다려본다



이런 기차역으로 들어오는 깔끔한 기차..ㅋㅋ

뭔가 색다른 경험이군



프라하로 돌아가기전에

콜린이라는 곳을 가보기로했다


그냥 가는길에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

유레일패스 참좋다



쿠트나호라보다는 조금 더 규모가 커보인다



이제 곧 저 트리가 전구들에 의해 밝혀지겠군





콜린에서 경험한 새로운 간식

굴뚝빵으로 유명한

뜨르들로

달콤하고 맛이 좋았다

근데 두개이상은 못먹을듯하다 ㅋ;



하루의 마무리는 코젤다크와 이름모를 흑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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