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파리로가는 유로라인 터미널은

2존에 위치해있다

지하철을타고 파리 북역에있는 숙소로 가기로한다


북역은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지만 매우 합리적인 호스텔을 발견해서 가게되었다 ㅋㅋ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왔다

상쾌한 날씨같지만 

공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역시 파리는 에펠탑이지 




에펠탑을 살짝 구경한뒤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다


중간중간에 흑인가족 팔찌단이 많이 보인다

그냥 무시하고 가면된다



아침부터 많은사람으로 북적북적



버스킹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분위기좋은 카페 그리고 기념품가게도있다




그대로 개선문으로 향했다


당시에 나는 파리 뮤지엄패스를 구매해가서

위에까지 올라갈 볼 수 있었다 ㅎㅎ




살짝 구리빛을 띄는 에펠탑

더 고급져 보인다







오르셰 미술과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은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을 못했다 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본 

에펠탑 야경이다

꼭꼭 올라가서 보기를 추천한다




에딘버러 야간버스를 타고 런던에 도착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대부분의 가게가 오픈준비중이다 


진짜 사람이 없어도 너무없는 길거리 모습 ㅋㅋ



오늘은 시작으로 프림로즈힐에 가기로한다


한국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언덕공원으로 여기서 런던의 여러 랜드마크들을 보는 맛이있다



그리고 도착한 캠든타운의 캠든 마켓


오늘은 시장이 열리는 날이 아닌지라 

매우매우 조용했다 ㅋㅋ;



배가고파 중간에 파이브가이즈에 들렀다

처음먹어보는 리얼 내장파괴느낌의 버거체인점

가격이 진짜 미친수준.. 한번먹어봤으니 이제 안먹어도 될듯하다 ㅋㅋ





이제 영국과 작별할 시간이다



후진 화질 카메라로 한장 두장 더 담아보는 런던의 마지막 모습 ㅜ



그렇게 파리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유로라인 버스 터미널에 왔다

164 Buckingham Palace Rd, London SW1W 9TP 영국


종이 프린트를 해왔어도 반드시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야한다

!!



가방에 붙였지만 사실 검사도 잘안하고 그냥 프리로 패스..




그렇게 파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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