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을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기전에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 슬라바에 들렀다


이 세도시의 위치는 매우 가깝기때문에


하루만에 이동하기 좋다


빈 -> 브라티슬라바 (1시간30분소요)

브라티슬라바 -> 부다페스트 (약 3시간소요)


브라티슬라바 역시 두개의 역이 있다

밑에있는 역에 내려서 위에있는 메인역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밑에있는 역 

Bratislava Petržalka


이곳에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야한다

근데 생각보다 거리가 꽤되서.. 조금 후회했다 ㅋㅋㅋ



슬로바키아어



UFO 전망대를 넘어서

도나우강을 건넌다



이른아침이라 식당들이 다 문을닫아서

제대로 된 슬로바키아 음식을 먹지 못했다.. 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는

신기한 동상들을 찾는 맛이있다



어디가셈 ㅋ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는

파란성당

Blue Church of St. Elizabeth


상상했던 그 색이 아닌

진짜 파스텔톤의 색이다 ..ㄷ


짧은 여행을 마치고

슬로바키아 중앙역에 도착했다!


이제 부다페스트로 갈 시간이다 



네팔 카트만두로 가기위해 쿤밍을 경유해야한다


그래서 오늘은 쿤밍으로 ..!


인천공항을 언제와도 설레는 공간이다 ㅎㅎ


중국동방항공을타러 126번 게이트로 왔다


중국동방항공의 좌석 간격은 요정도..

그렇게 좁지만은 않았던것 같다


드디어 출발!


기내식도 나름 먹을만 했다

별5개중에 3개반정도?

단 맥주가 없단다;.. 그건 좀 많이 아쉬웠던 부분


도착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진입한다


여기서 간단한 심사를 거치면 72시간동안 관광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준다


모든 절차가 끝난뒤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한다. 오늘의 숙소는 여기~


숙소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다

상당히 깔끔하고 시원(?)했다


지하철역에있는 광고판.. 잘생겼다 ㅋㅋ;


숙소로 약 10분정도 걸어야했는데 걷다보니 이런 건축물도 보인다

굉장히 중국스러운 문..


기내식은 금방 꺼지는법, 금새 출출해졌다. 집가는 길에 있는 심야식당 발견


바로 고독한 미식가 빙의해서 마파두부 덮밥을 시켰다


끝장나는 비쥬얼;; 하 또 먹고싶은 맛이었다


숙소에 도착한후 짐을풀고 숙소를 둘러보기로한다

쿤밍의 호스텔 가격은 7천원~만원선이었던것 같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사실 일정이랄것도없이 그냥걷기..) 일찍 잠을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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