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케시에서 주로 하는 일은

요가학원 아니면 명상배우기 이다

그러나 나는 충분한 시간이 없기때문에 가볍게 분위기만 살펴볼 생각이다




리시케시에는 주요한 두개의 다리가있다


람쥴라 그리고 락스만쥴라 다리이다



우기라그런지 물색이 탁하다



다리를 건너 구경을하다가 한 채식전문 식당에 들어갔다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리시케시는 수행자의 도시라 대부분이 채식만을 수용한다




바나나 복숭아 라씨


깜짤 놀라게하는 벽화..


저녁에는 집앞에서 100루피짜리 볶음밥을 먹었다

인도 여행이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이맛이 그리울것같다



그리고 델리행 로컬버스를 타고 델리로 향했다

델리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발전된 대도시였다


깔끔한 지하철


서브웨이에서 인도여행을 마무리지을 

탄두리 서브를 시켰지만

굉장히 맛이 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딜가나 있는 

구걸하는 친구들..

계속 나만 따라와..왜..;;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인도맥주를 마시러 코넛플레이스에 갔다

코넛플레이스엔 수많은 명품샵 그리고 레스토랑이 있어서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그렇게 인도 여행이 어찌어찌 마무리되었다


사람들이 주로 많이 가는 우다이푸르, 자이살메르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날이 이렇게 더울 줄 몰랐기때문에.. ㅋㅋㅋ


그래도 북인도라는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북인도만 골라서 다녀오는 사람이 있는 이유를 알것 같다..ㅋㅋ






8시간의 야간버스를 타고 마날리에 도착했다


마날리는 인도에서도 휴양도시로 유명한곳이라 기대가크다


버스정류장에서 뉴마날리 시내까지 주로 택시를 타고간다


난 걸어서 가봤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바가지씌울까봐..


도착하니 문연 가게가없어서 바나나가게에서 바나나를 샀다



뉴마날리 

주로 이런 큰 나무들과 팬션같은 나무집이 대부분이다




올드마날리로 가는 가장 중요한 다리



그리고 저번 아그라에 이어서 오늘 묶을 곳은

무스타치 호스텔 마날리점



이른 체크인을하구 쉬러 들어왔다



조금 쉬고 밥먹을곳을 찾다가 발견한 가게



김치볶음밥을 시켰다

맛은 제법 한국과 비슷했다 맛있었다



밥을 먹고난뒤 

내일 가야될 리시케시 표를 끊기위해 뉴마날리로 향했다




뉴마날리에 있는 한 시내 버스정류장

고급 버스는 1200루피를 달라길래 그냥 로컬버스 타고 가기로 결정



그리고 다시 복귀하면서 짜이가게에 들러 짜이한잔을 했다





그리고 숙소에 가기전에 

Hadimba devi temple를 들러보기로했다




Hadimba devi temple

Hadimba Temple Road, Old Manali, Manali, Himachal Pradesh 175131 인도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구경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다



저녁은 근처에 있는 만두국집을 갔다

하지만 이걸 먹고난뒤로 배가 살살 아프더니 결국 큰탈이 났다



너무 아파서 새벽에 찍은 침대사진



약을 세알이나 먹고나서야 몸이 좀 나아졌다



리시케시로 가기위해 뉴마날리로 간다

갈때는 마날리 국립공원을 지나쳐 가보기로한다

입장료 유료



그렇게 리시케시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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