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 도착!

동양 관광객이 엄청많았다..

역시 야경하면 부다페스트



내리자마자 부다페스트의 메인인

엘리자베스 다리를 건너, 겔라트 힐로 올라가본다



전망대에서 본 부다페스트 반대편의 전망



어부의요새



부다페스트 야경과 함께 찍어봤다..ㅋㅋ;;



숙소로 돌아가는길




헝가리의 트램



둘째날은

부다페스트 시내를 둘러보고싶어서

중심부로 이동했다



szemeretelep 역

유레일패스로 탈 수 있는

경전철을 타고 이동!



부다페스트 중앙역으로 이동했다



시내의 


성 이슈트반 대성당



그앞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있었다

여기서 간식을 간단하게 먹고

구야쉬~



어제에 이어서 다시한번 찾은

도나우강 너머의 어부의 요새




어제보다

더 말끔하게 탁트인 시야




꽤높아서 

거의 모든 도시가 다 보인다





부다성과 부다페스트 박물관





착!





워낙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다



무료 망원경 ㅎ




꺅..



오후5시쯤 서서히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점점 오렌지색으로 물들어가는 부다페스트




과연..유럽최대의 야경도시답다







세체니 다리를 건너

디뉴브강가의 신발로 왔다



2차세계대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장소인데

아기의 신발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저녁은

헝가리의 대표음식

뻐쁘리커스 치르케

닭볶음탕같은 느낌의 맛이었다




오스트리아 빈을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기전에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 슬라바에 들렀다


이 세도시의 위치는 매우 가깝기때문에


하루만에 이동하기 좋다


빈 -> 브라티슬라바 (1시간30분소요)

브라티슬라바 -> 부다페스트 (약 3시간소요)


브라티슬라바 역시 두개의 역이 있다

밑에있는 역에 내려서 위에있는 메인역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밑에있는 역 

Bratislava Petržalka


이곳에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야한다

근데 생각보다 거리가 꽤되서.. 조금 후회했다 ㅋㅋㅋ



슬로바키아어



UFO 전망대를 넘어서

도나우강을 건넌다



이른아침이라 식당들이 다 문을닫아서

제대로 된 슬로바키아 음식을 먹지 못했다.. 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는

신기한 동상들을 찾는 맛이있다



어디가셈 ㅋ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는

파란성당

Blue Church of St. Elizabeth


상상했던 그 색이 아닌

진짜 파스텔톤의 색이다 ..ㄷ


짧은 여행을 마치고

슬로바키아 중앙역에 도착했다!


이제 부다페스트로 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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