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빅토리아 머무는중

생각보다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서 

시간 날때 마다 어디론가 떠나곤한다 ㅋㅋ


그래서 이참에 갔던곳중 좋았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한다ㅎㅎ


1.마운트 더글라스 파크

4500 Cedar Hill Rd, Victoria, BC


시작점에서 산정상까지 한시간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ㅎㅎ 꼭꼭 가야 할 곳!


​가끔 축구 차러가는 FC조지 홈구장(?) ㅋㅋㅋ

여기는 그냥 취미생활로 가는곳이라 제외 ~


​2. 마운트 톨미 파크

3486-, 3492 Mayfair Dr, Victoria, BC V8P 4P9


카모선 콜리지 옆에 있는 동산(?) 으로 

더글라스보다 더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가끔 중국 관광버스부대가 와서 시끄럽긴 하지만, 그만큼 유명한 모양이다



빅토리아 다운타운


다운타운은 하루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사이즈다

평화롭고 친절한 빅토리아를 만나보자~


3. ​빅토리아 차이나타운

500 Fisgard St, Victoria, BC V8W 1R4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차이나 타운이라고 한다



판톤 엘리

차이나타운에 있는 작은 샛길

여긴 각종 수공예품 중국 기념품 등 동양풍의 가게들이 많이 있다

매우 유명한 관광포인트!​




​4. 존슨 스트릿 브릿지

400 Johnson St, Victoria, BC


빅토리아 웨스트로 가기위한 다리 

사람과 차량 모두 건널 수 있는 다리다

다리 하나만 건넜을뿐인데 훨씬 조용하고 좋더라


5. ​Songhees Point

50 Songhees Rd, Victoria, BC V9A 7J4

빅토리아에서 볼 수 있는 토템중 하나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빅토리아 항구를 보면 정말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6. 빅토리아 이너하버

790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날씨 좋을때 가면 정말 좋은 항구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기분좋은 향이 나는 곳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로얄 비씨 뮤지엄

저기 안에 있는 아이맥스 꼭 가봐야한다

엄청큼 진짜 ;



7. Fairmont Empress hotel

721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4성급 호텔이자 빅토리아의 유서깊은 호텔

한번쯤 묵어보고싶은곳..


8. UVIC

학교 진짜 너무좋다

교실부터 다른 건물, 서점, 중앙 공원, 도서관 등등..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서점

책은 지하1층으로 가야된다


수업듣는 건물 앞 횡단보도.. 날씨 너무좋다


학생회관격의 건물 ㅋㅋㅋ

대강당도 있고 카페테리아, 중고서점, 복사실등 구비되어있다



9. 비콘힐 파크

100 Cook St, Victoria, BC

섬 남쪽 끝에 붙어있는 꽤 큰 규모의 공원으로

내부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동물원도 있다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토템폴들..




10. 홀랑포인트 공원 , 마일제로 메모리얼

비콘힐 파크 에서 3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마일제로 메모리얼! 그리고 홀랑포인트 공원~

11. Break Water

건너편의 섬까지 볼 수 있는 길쭉한 인공 다리(?)

주말에 가면 많은 현지분들이 산책하는걸 볼 수 있는곳..

서로 마주치면 무조건 인사하기!

12.카드보로 지로 파크

학교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해변

엄청 큰 만으로 되있는 해안이라 매우 잔잔하고 큰 호수에 온 기분이다

여기서 일몰을 보는걸 추천~



여러 공원들

빅토리아엔 공원이 많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아이들 놀이터, 축구경기장이 있는 놀이터등 다양하다



포트로드 힐 앤드 피스가드 등대 (NHS)

빅토리아의 또하나의 유명 관광지

다운타운에서 편도 약한시간 소요되는 곳이다

가기는 쉽지않아도 (교통편 최악)

볼거리와 탁트인 시야가 가히 빅토리아 최고라 할 만하다

입장료 3.9달러

http://whzlakdzl.tistory.com/141?category=816627


15. 헤틀리캐슬

엑스맨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엑스맨 팬이면 반드시 와야한다

유빅에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로얄로드대학교 안에있는 성으로

위에 있는 등대 근처에있어서 하루에 묶어서 다녀오기 좋다

16.부챠드가든

단연 빅토리아 최대의 관광지

성인 약 30달러의 입장료로 매우 비싸지만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장식들이

돈이 아깝지 않게 한다


캐나다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당연히 바로 아래있는 미국을 첫번째로 여행하게 될 것이다


내가 가는 학교는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가장 먼저 벤쿠버와 시애틀을 가볼 생각이다;)


그러나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또한 전자 비자가 필요하다


그 이름은 ESTA



미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을 경유하거나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전자사증이다



-발급 비용은 14 달러



-한번에 90일동안 체류가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출국전 최소 72시간전에 신청하길 추천한다



직접 발급을 해보자 #엄청쉬움





우선 사이트를 들어가보자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한국어 지원된다!!








신규 신청서 발급 클릭!










개인 신청서 클릭 !









확인 및 계속 클릭








권리포기 각서및 다른 서류들을 읽고 확인하자







동의합니다!







성과 이름 성별을 영어로 입력하자!

오른쪽에 여권 업로드를 누르면 자동으로 입력된다 .. 짱편함








두번 세번 확인 검토하자!






이건 자동으로 입력된 결과.. ㅎ






기본 정보들을 입력해주자! 


특히 여권정보, 발급 만료일을 신경써서 입력하자






부모님의 성과 이름도 입력한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현재 집주소를 영문으로 변형시켜서 기입하자



 주소변환 -> http://www.jusoen.com/





나는 경유가 아닌 여행이므로 아니요 선택!


*여행지가 바뀔경우 계속해서 주소를 바꿔주는걸 추천한다










비상연락인은 한국 현지 가족을 입력해도 무관하다







첫번째 여행지 시애틀의 한 호스텔을 기입했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참고하여 입력!








확인 또 확인

도로명 주소는 도로까지만 입력해야 한다 

ex) 2nd Ave











비상연락인까지 입력했다면 다음 클릭!










다 아니요 눌러준뒤!







다음!!!






검토 후 

다음!









아직은 미지불 상태이다


14달러를 지불하러 가보자








승인합니다









처리중입니다








"수수료가 접수되었습니다" 


라고 나온다면 10분정도 기다리자


그러면 이메일이 한통오고 


진행상황이 허가보류중에서 허가 승인으로 바뀐다


그럼 여행준비가 끝나게된다 

다음학기 캐나다 교환학생에 선발되었다



수학의 설렘보다 다음 여행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더욱 들뜨게 된다


학기중에 꾸준하게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하고 


종강 이후에는 중남미를 여행할 계획이다


그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건 역시 '여권 및 비자'다




*나처럼 단기 (15주)로 가는 학생들은 eTA만으로도 유학및 여행이 가능하다*






캐나다 (CANADA)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한국인들이 캐나다를 방문 할 때 비자발급이 필요한가요?


-관광및 학업을 위해 6개월 이내로 체류할 경우 특별한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2. 전자 여행 허가증 (eTA)가 뭔가요?


-2016년 부터 항공을 통해 캐나다를 경유및 도착할 경우 전자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아야한다.


즉, 육로나 배편으로 들어올 경우 필요x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그전에 여권이 만료될 경우 eTA도 함께 만료된다!


비용은 7캐나다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전자 여행 허가(e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캐나다에 비행기로 입국하는 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eTA는 여행자의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계됩니다. 최장 5년 또는 여권 만기일 중 더 짧은 시한까지 유효합니다. 새 여권을 받으시면, 새 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유효한 eTA가 있으면, 단기 체류(대개 방문당 최장 6개월)의 경우 캐나다로 원하시는 만큼 자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내 여행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eTA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착 시, 국경 서비스국 담당관은 여권과 기타 서류(예: 미국 그린 카드) 제시를 요구합니다. 여행자는 담당관에게 자신의 캐나다 입국 자격을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3. 발급 받는 방법은?


다음을 따라해보자 


 











eta 발급 홈페이지로 간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한국어도 지원된다!


프랑스어와 영어만 지원된다 ㅜ
















신청하기 클릭!


















프랑스에서 받은 여권을 가지고있나요? -> 있으면 yes 없으면 no

















대리로 신청하는 중인가요? 본인이면 no선택















여행하는데 어떤 서류를 사용 할것입니까?   -> 우리는 여권으로 해보자 passport 선택!














클릭 클릭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자




국적 ,발급받은곳, 여권번호 , 확인, 이름등등..







 





생년월일과 태어난곳, 사는곳등등을 입력하자














eTA는 발급 승인내역이 이메일로 오기때문에 꼭 잘 쓰고 확인 또 확인하자!













현재 직업의 정보를 기입해주자, 학생은 학교 입력 












지금 거주지를 영문으로 적자

우편 번호도 기입


자신의 영문 주소를 모르겠다면 여기로 -> http://www.jusoen.com/













비자 허가를 거부당한적 있나요?

(대충)체포 당한적있나요?

등등 


다 no 해주면된다 ㅎㅎ;








7CAD를 지불하면 끝이다!









나는 페이팔을 새로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그냥 신용카드로 지불했다.











지불하고 약 10분 뒤에 이메일로 승인되었다고 메일이 한통 온다









승인되었다! 이제 캐나다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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