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는 날이다

프랑스 북역에서 릴로 이동한뒤

릴에서 벨기에 소도시 브뤼헤로 갈 예정이다


약 한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릴에 도착했다


그리고 릴에서 브뤼헤로 가는중에 Korijijk 역을 들렀다


유레일패스가있으면 이렇게 유동성있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은거같다


브뤼헤에 도착해서

역사에있는 스파게티를 사먹었다

제일 큰 사이즈 5.5유로



느끼해도 꾸역꾸역먹었다..



오늘의 숙소는 유로파 호스텔

가성비가 좋다

호스텔이 엄청크다보니 단체 손님도 더러 있는 모양이다



숙소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해가 뉘엿뉘엿하다



그대로 걸어서 다운타운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누가봐도 유럽같은 분위기가 물씬난다






여기서도 시작된 표지판찍기 ㅋㅋ

내일은 본격적으로 벨기에를 둘러볼 생각이다



런던에서 파리로가는 유로라인 터미널은

2존에 위치해있다

지하철을타고 파리 북역에있는 숙소로 가기로한다


북역은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지만 매우 합리적인 호스텔을 발견해서 가게되었다 ㅋㅋ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왔다

상쾌한 날씨같지만 

공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역시 파리는 에펠탑이지 




에펠탑을 살짝 구경한뒤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다


중간중간에 흑인가족 팔찌단이 많이 보인다

그냥 무시하고 가면된다



아침부터 많은사람으로 북적북적



버스킹하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분위기좋은 카페 그리고 기념품가게도있다




그대로 개선문으로 향했다


당시에 나는 파리 뮤지엄패스를 구매해가서

위에까지 올라갈 볼 수 있었다 ㅎㅎ




살짝 구리빛을 띄는 에펠탑

더 고급져 보인다







오르셰 미술과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은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제대로 관람을 못했다 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본 

에펠탑 야경이다

꼭꼭 올라가서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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