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 체스키

-버스이용 : 스튜던트 에이전시 (7.6유로 편도) 3시간30분

-기차이용 : 유레일패스 무료, 3시간 소요



기차로 가면 

약 20분정도 걸어야 체스키 중심부까지 갈 수 있다



내일 눈이 온다더니 날씨가 쌀쌀하다


보통 6시전에 프라하로 돌아가는 당일치기 여행객들 덕에

저녁시간대에는 온전히 

나만의 체스키를 느낄 수 있다


1박을 강력 추천하는 바다



체스키 성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듯한

돌길






해가 완전히 지면

프라하처럼

오렌지색 조명으로 마을이 뒤덮힌다



저녁은 부리또와 수프




솔직히 체스키가 그정도로 유명한지 잘은 모르겠다 ㅎㅎ


체코에 다시 간다면 궂이 다시 안와봐도 될듯하다



프라하에서의 첫번째 일정을 시작한다 ㅋㅋ


먼저 날이 좋아서 기분이 업업


첫번째 행선지는

Wenceslas Square

크리스마스시즌엔 이곳이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켓이 된다고한다

못보고 가서 아쉽 ㅜㅜ



또 프라하의 중심지는 건물이 높아서 더 보기 좋았다



첫날 점심에 먹은 음식은

프라하의 대표음식


꼴레뇨!! (그리고 다크코젤 ㅋㅋ;)

돼지 정강이 부분으로 만든 족발느낌의 음식이다

(15유로)


양파와 매우매우 잘어울린다



볼티바 강



이 강을 따라 반대편

즉 프라하 북쪽으로 가면

프라하 메트로놈을 갈 수 있다



이곳에서 본 프라하가 제법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다



프라하는 신호등이 매우매우 짧은것같다 ㅋㅋㅋㅋ

거의 3초..



프라하의 트램..




유이라스쿠프 다리를 건너면

저 멀리 어제봤던 댄싱하우스가 보인다 



이른 저녁은

체코의 브람보라키


그리고 코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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