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브런치로 마제스티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고

본격 걷기 여행을 시작했다



어제 그제 왠만한곳은 다 다녀왔기에 


더욱더 천천히 걸을 수 있었다 ㅋㅋ


첫번째로 기념품사냥을 위해

시장을 들렀다

in 볼량시장



그 후엔 포르투의 상징 동루이스 다리를 건너보기 위해 

다리로 향했다



트램과 사람이 같은다리에서 건널 수 있는 구조다


건너는 중간에 찍어본 포르투 풍경



크 날씨 너무 좋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올수도있다



오늘도 이친구와 ㅋㅋㅋ


풀밭에서 자연스럽게 낮잠에 들었다 ..

꿀잠을 잔 뒤






너무 아쉽다

포르투는 계속있고싶은 도시인것같다






꼭 다시오고싶은 도시 1순위 포르투.. 다음엔 좀더 길게 있고싶다 ㅎㅎ

+_+




나폴리에서 즐거운 휴양을 한뒤 (?) 

12시20분 비행기를 타고 

포르투로 넘어간다~_~


비행기에서 할거없을땐

드림리그 사커 ㅋㅋㅋㅋ

손흥민 갓캐리



2시간반만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포르투 전문식당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시나보다 ㅋㅋ;



포르투 지역맥주 슈퍼복!



그리고 드디어 나온


포르투 음식 프란세지냐

토스트식의 음식에 치즈, 소스, 고기패티를 추가해서 만든 음식

엄청 고칼로리다 ㅋㅋ



밥을먹고 포르투 기차역으로가서

아줄레주형식의 벽화를 봤다

호오..



다른 도시들보다 

내가 포르투를 매우많이 좋아하는 이유는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해질녘이 너무 이쁘고 차분하기 때문이다 +_+



상벤투역



포르투는 유난히 언덕이 많은 도시다



포르투 대성당



그리고 조금더 도루강쪽으로 내려가면

포르투의 상징

루이스1세 다리가 나온다!



다리주변에 버스킹하는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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