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에서 새해를 맞았다


해외에 있어도 일출은 꼭 보고싶어서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섰다


어제 호스텔에서 만난 친구 몰리와 함께 ㅎㅎ


점점 떠올라 오는 태양



다시 찾은 말라게타 해변


생각보다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렌지색 조명을 머금은 야자수와 해변



새해기념으로 맛난 아침을 유럽에서 처음으로 먹은뒤 ㅋㅋ;;

숙소로 이동했다



체크아웃후 짐을 잔뜩 들고 해변으로 향했다



버섯모양의 파라솔들



새해복 많이~~




그렇게 나는 코르도바로 갔다

사실 갈 계획은 없었지만

하루의 여유가 생겨서 들러보기로 했다




옛 구조물들이 이렇게 잘 보존되고 있다니 멋지다


뭔가 스페인의 상징같은 광장과 커피





이곳도 그라나다와 마찬가지로 아랍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독특한 조형물이 많다

신기 신기






저 하얀색 꽃이 궁금해서 찍은사진..

근데 결국 알아 내지 못했다



칼라오라 탑을 가기전에 구경한 메스키다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를 못간사람은 꼭 가보라고 하던데..

성인:10유로

매일 아침8:30 ~9:30 무료입장 가능


로마다리를 다 건너면 칼라오라 탑을 볼 수 있다


매우 맑고 잔잔한 강물




새해 첫날이라 왠만한 관광지는 문을 닫은 상태

결국 그냥 걷기로했다


이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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