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비교적 금방 갈 수 있는 국립공원이있다 (30분)

이름은 골든스트림 파크


11월이면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강으로 올라오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골드스트림 네이쳐하우스에서 

여러가지 체험도하고

기념품도사고 

투어도 신청할 수 있다




공원근처에있는 냇가에서 발견한 연어들






족히 몇백년은 된 것같아 보이는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있다





죽은 연어들을 노리는 갈매기와 독수리들



연어를 해체하면서 연어가 얼마나 과학적인지 설명해주시는 직원분





약 2주뒤면 대부분의 연어들이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근처에서 바베큐를 간단히 즐길수도 있다


오기도 편하고 볼건 많은 골드스트림,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빅토리아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우선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터미널까지는 갈 수 없기에

중간에 환승을 해야한다


밴쿠버 -> 브릿지포트 -> 츠와센 터미널(밴쿠버) -> 스와츠베이 터미널(빅토리아)

밴쿠버 에서 브릿지포트로 버스를 타고 간다

브릿지포트 bay12 에서 620번 버스를 탄다(18.10.18기준)

츠와센 터미널에서 빅토리아행 표를 구매한다

스와츠베이 로 이동한다. 

스와츠베이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시내로 간다


​브릿지 포트 Bay12에서 620번 버스를 타고 츠와센 터미널로 가야한다


​드디어 도착한 츠와센 페리 터미널

굉장히 간단하게 표를 현장구매하고 배를 기다렸다


​가격은 17.20 캐나다 달러

합리적인 가격인것같다

​고급 선내 디자인 ㅎㅎ

자리도 넓고 굉장히 편안했다


그리고 도착한 스와츠베이 ,빅토리아 터미널


​터미널로 마중나와주신 호스트 패밀리들과 인사를한뒤, 집으로가서 짐을 풀고 하루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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