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가는법, 위고버스 후기, 나이아가라 여행기!

​긴 버스이동 후 바로 나이아가라로 넘어왔다

그래도 이제 야간버스가 은근 적응이 되서 피로가 없었다! ㅋㅋ

나이아가라 버스터미널은 아기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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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미리 조사했을때 위고카드를 많이들 구매하시기에

나도 주저없이 구매했다

근데 내 생각엔 그냥 따로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나을수도 있겠더라..

위고버스가 다니는 정류장들은 다양한 관광지들인데

그곳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되고 나는 시간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위고버스 하루 티켓 _ 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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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버스는 세가지 종류가있는데

그린이 주로 나이아가라와 터미널을 이어주는 노선이고

레드와 블루는 호텔들을 이어주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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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은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약 30분 간격으로 운영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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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첫차를 타고

폭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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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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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살짝 실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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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아직 휴점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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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있는 바위에 부딪혀서 저런 물보라가 나오는거라는데

얼마나 높기에 저렇게 많은 물보라가 생기는걸까..

보기엔 안그래보이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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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를 등지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각종 기념품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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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론토처럼

전망대또한 있었다

나이아가라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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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처럼 호텔과 카지노도 많이있다

퀘벡의 몽모랑시 폭포에비하면 많이 상업화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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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할 것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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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식점 체인점도 있다

간단하게 웬디스버거에서 끼니를 때우기로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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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스베가스 축소판의 느낌

여기서 1박을 하면 좀 더 다양하게 야경을 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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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버거 바로 옆문에 이런 오락장이있었다

추억의 게임도 여럿 보였다

날씨가 아쉽다.. ㅜ

토론토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폭포 뒤쪽으로 가보려고 길을 나선다

생각보다 가까운곳까지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흠

그래도 별건 없었다.. 개인적으로 몽모랑시가 훨씬 좋았던것 같다

이제 워싱턴으로 가기위해 토론토로 이동한다..

무려 15시간의 장거리 버스이동이 기다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