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당연히 바로 아래있는 미국을 첫번째로 여행하게 될 것이다


내가 가는 학교는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가장 먼저 벤쿠버와 시애틀을 가볼 생각이다;)


그러나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또한 전자 비자가 필요하다


그 이름은 ESTA



미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을 경유하거나 여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전자사증이다



-발급 비용은 14 달러



-한번에 90일동안 체류가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출국전 최소 72시간전에 신청하길 추천한다



직접 발급을 해보자 #엄청쉬움





우선 사이트를 들어가보자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한국어 지원된다!!








신규 신청서 발급 클릭!










개인 신청서 클릭 !









확인 및 계속 클릭








권리포기 각서및 다른 서류들을 읽고 확인하자







동의합니다!







성과 이름 성별을 영어로 입력하자!

오른쪽에 여권 업로드를 누르면 자동으로 입력된다 .. 짱편함








두번 세번 확인 검토하자!






이건 자동으로 입력된 결과.. ㅎ






기본 정보들을 입력해주자! 


특히 여권정보, 발급 만료일을 신경써서 입력하자






부모님의 성과 이름도 입력한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현재 집주소를 영문으로 변형시켜서 기입하자



 주소변환 -> http://www.jusoen.com/





나는 경유가 아닌 여행이므로 아니요 선택!


*여행지가 바뀔경우 계속해서 주소를 바꿔주는걸 추천한다










비상연락인은 한국 현지 가족을 입력해도 무관하다







첫번째 여행지 시애틀의 한 호스텔을 기입했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참고하여 입력!








확인 또 확인

도로명 주소는 도로까지만 입력해야 한다 

ex) 2nd Ave











비상연락인까지 입력했다면 다음 클릭!










다 아니요 눌러준뒤!







다음!!!






검토 후 

다음!









아직은 미지불 상태이다


14달러를 지불하러 가보자








승인합니다









처리중입니다








"수수료가 접수되었습니다" 


라고 나온다면 10분정도 기다리자


그러면 이메일이 한통오고 


진행상황이 허가보류중에서 허가 승인으로 바뀐다


그럼 여행준비가 끝나게된다 

다음학기 캐나다 교환학생에 선발되었다



수학의 설렘보다 다음 여행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더욱 들뜨게 된다


학기중에 꾸준하게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하고 


종강 이후에는 중남미를 여행할 계획이다


그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건 역시 '여권 및 비자'다




*나처럼 단기 (15주)로 가는 학생들은 eTA만으로도 유학및 여행이 가능하다*






캐나다 (CANADA)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한국인들이 캐나다를 방문 할 때 비자발급이 필요한가요?


-관광및 학업을 위해 6개월 이내로 체류할 경우 특별한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2. 전자 여행 허가증 (eTA)가 뭔가요?


-2016년 부터 항공을 통해 캐나다를 경유및 도착할 경우 전자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아야한다.


즉, 육로나 배편으로 들어올 경우 필요x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그전에 여권이 만료될 경우 eTA도 함께 만료된다!


비용은 7캐나다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전자 여행 허가(e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캐나다에 비행기로 입국하는 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eTA는 여행자의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계됩니다. 최장 5년 또는 여권 만기일 중 더 짧은 시한까지 유효합니다. 새 여권을 받으시면, 새 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유효한 eTA가 있으면, 단기 체류(대개 방문당 최장 6개월)의 경우 캐나다로 원하시는 만큼 자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내 여행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eTA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착 시, 국경 서비스국 담당관은 여권과 기타 서류(예: 미국 그린 카드) 제시를 요구합니다. 여행자는 담당관에게 자신의 캐나다 입국 자격을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3. 발급 받는 방법은?


다음을 따라해보자 


 











eta 발급 홈페이지로 간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한국어도 지원된다!


프랑스어와 영어만 지원된다 ㅜ
















신청하기 클릭!


















프랑스에서 받은 여권을 가지고있나요? -> 있으면 yes 없으면 no

















대리로 신청하는 중인가요? 본인이면 no선택















여행하는데 어떤 서류를 사용 할것입니까?   -> 우리는 여권으로 해보자 passport 선택!














클릭 클릭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자




국적 ,발급받은곳, 여권번호 , 확인, 이름등등..







 





생년월일과 태어난곳, 사는곳등등을 입력하자














eTA는 발급 승인내역이 이메일로 오기때문에 꼭 잘 쓰고 확인 또 확인하자!













현재 직업의 정보를 기입해주자, 학생은 학교 입력 












지금 거주지를 영문으로 적자

우편 번호도 기입


자신의 영문 주소를 모르겠다면 여기로 -> http://www.jusoen.com/













비자 허가를 거부당한적 있나요?

(대충)체포 당한적있나요?

등등 


다 no 해주면된다 ㅎㅎ;








7CAD를 지불하면 끝이다!









나는 페이팔을 새로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그냥 신용카드로 지불했다.











지불하고 약 10분 뒤에 이메일로 승인되었다고 메일이 한통 온다









승인되었다! 이제 캐나다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여행에서 정말 중요한것중 하나는 역시 입을 옷이라 생각한다

가서 진짜 멋있고 다양하게 입고싶지만.. 무게를 줄여야 편한 여행이가능하고

또 현지에서 조달가능하기때문에 적당히 챙기려고 다짐했다 ㅋ

그러나 결국​


ㅋㅋ; 신발한개와 몇벌 뺄 생각이다

(그래도 다 넣고 가방메어보니 멜만했다 다행! ㅋㅋ)

다음은 충전기 케이블들을 정리해보기로했다

유랑에서 듣기론 현지에서 케이블 구하기가 꽤 힘들고 까다롭다고 한다

그래서 미리 여러개의 여분을 준비했다with 다이소

물론 정품도있다 ㅋ​


완성되어가는 내 배낭..ㅋ 잘지내보자

파리뮤지엄 패스를 구매해서 가기로했다

가격은 현지랑 똑같지만

거기가서 줄서서 뮤지엄패스사는 시간을 줄이기위해서다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야..뭐 이득이겠지 ㅋ..

그래서 인터넷을 알아보니 여기가 가장 싸다! ​패​​​​​​스엔조이!


다음날 바로 수령하러가본다

1시 20분에 도착했는데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이 30분까지란다

기다림이 시작됬다

그래서 결국 겟!


이쁜 손글씨와 함께 수령완료~

바로 문자가온다 ㅋ수령완료를 알리는 메세지이다



파리에 가는날은 확정되어있으니(런던발 야간버스예약으로 인한..) 날짜를 바로 기입하면 준비끝!

드디어 여행 루트가 완성되었다.,,

한달정도 반복된 수정끝에 완성된것이다


널널하게 짠다고했는데 엄청 힘들것 같긴하다 ㅋ

그래도 힘든만큼 얻는게 많을것 같다




유럽에서 아무리 영어가 통용된다고해도


그나라 말을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만들었다.


생각보다 너무 양이많아서 끝에가서 집중력이 많이 흐려졌지만..



저번 포스팅에서 예약하는걸 해봤으니


이번에 수령을 할 차례다.


우선 예약한 다음영업일 이후부터 가능하다해서

난 2일뒤에 찾아갔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쩝


종로1가에있는 남강타워로 간다. 길은 찾기쉬운편

버거킹옆 ㅋ




들어가서 7층으로 가면 바로보인다.


들어가서 자신의 이름과 서명 이메일로온 예약번호를 기입해주면 바로 받을수있다!

들어가서 3분만에 받았다. 무슨 검사같은거 할 줄 알았는데


유레일패스나 여권 필요없이 예약번호만 있으면 수령가능하다



이건 업무끝나고 들러본 청계천 ㅎㅎ



유레일패스에대해 공부했거나, 하는중이라면


예약필수 기차에 대해 잘 알거라 생각한다.


유레일패스를 소지하고있다하더라도 일부기차는 좌석 예약을 필수로 한다.



필자는 파리에서 브뤼헤 그리고 브뤼셀로 가고싶어서 찾아보니까


프랑스 북부도시 릴을 경유해서가는 루트를 발견했다.


파리에서 릴로 가는 기차만 예약비를 내고 예약하면


브뤼헤,브뤼셀로 가는 기차는 유레일패스로 무료이동이 가능한 루트이다



그래서 난 바로 프랑스에서 릴로 가는 TGV를 예약하기로 했다.



(내가 가는 날이 비수기이긴하지만 프랑스에가서 예약하기엔 부담이 있었고


완벽한 준비로 여행을 하고 싶었기에,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기로 했다)



먼저 레일유럽 홈페이지로 가보자

(http://www.raileurope.co.kr)




북역에서 릴 Flandres 역으로 가는걸 체크하자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패스 부분에 자신이 가지고있는 패스를 선택!


(릴 유럽역이랑 도보로 10분정도 차이라고하니 시간대만 잘 선택하면된다)


자신의 성별 이름 등을 선택하고


그러면 우편서비스와 한국에서 직접 수령이있는데

수수료도 아까운데 배송비라도 아끼고자 직접수령을 하기로 결정

그리고 결제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끝!


오늘은 국제면허증을 발급받기로 했다.


사실 이번 여행을 계획할때 운전을 계획하고 있진않지만


어떻게될지 모르기때문에 발급하러 서부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갔다




국제면허 번호표를 뽑았다

대기인원이 다른데는 10몇명인데 비해 한명밖에 없다 굳굳


그래서 바로 착착!



필요한 서류는 증명사진 -(여권사진을 가져가면된다) 여권운전면허증이면 끝

신청서는 구비되있어서 쓰기만 하면된다.


발급비용은 8500원


10분만에 국제면허증 발급 끝이났다.


★해외에서 렌트할땐, 혹시모르니 국제면허증이외에 한국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필수로 챙겨야한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국제학생증을 한번을 들어봤을거라 생각한다.


국제학생증은 해외에서도 학생으로 인증해주는 카드이다


크게 ISEC / ISIC 두종류이다


필자는 ISIC를 발급받았다. ISEC에 있는 혜택들이 ISIC에도 대부분있다하고 잘 사용하지도 못 할것같기 때문이다.



혜택은 이런것들이 있다고한다.

그중에서 가장 혹하는게 교통패스 할인인데, 난 유랑에서 공동구매를 이미 했기때문에 패스 하기로한다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먼저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https://www.isic.co.kr/)




온라인 신청서 클릭!


개인정보를 쭉쭉쭉 기입하면 됩니다 쉽습니다ㅎ


여기서 유스호스텔증을 겸용으로 만드실분은 HI유스호스텔증 겸용카드 신청하면 된다. 유스호스텔증이 있으면 각도시에 있는 유스호스텔을 가실때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고한다.



여기까지 다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사진및 학생 증빙서류 등록을 해야한다.


1년제부터 6년제, 선생님전용카드까지 다양하니 잘 선택하자!



발급비는 미리 결제하는것과 카드를 수령할때 받는 두종류가 있다

난는 현장에서결제하기로 했다



여기까지 하면 신청서작성이 끝난다



혹시 자신의 신청서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고싶은사람은 MY ID 섹터에 가서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확인가능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난는 신청서를 넣고 다음날 하나은행에서 바로 받았다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를 하고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건 '여권 만들기' 가아닐까


그렇다면 여권은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알아보자


먼저, 외교부 홈페이지로 가보자

(사진출처 : http://www.passport.go.kr/issue/general.php)


여권은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만18세 이상은 직접 방문해야하니 참고하시길


참고로 여권은 각 시청, 구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은 반납을 해야한다고 한다.

저는 혹시 몰라서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을 가져갔는데, 그건 필요없다고 가져가하신다..(?)



여기서 여권대행 사무기관이 바로 시청, 구청등이다!


구비서류로는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 1매

여권 발급 신청서는 발급처에가면 다 구비되있고, 안내해주신다.


※발급받을 영문명과 항공권,철도 구간권의 영문명이 동일해야합니다

만일을위해서..확인이 필요하다. 필자는 당연히 이름중 정이 JUNG일줄 알았는데

이전 여권을 확인하니 JEONG이어서 저가항공을 한번더 예약하는 어이없는일이있었다..


25세-37세의 미필남성은 국외여행 허가서를 발급받아야한다..

18세-24세 미필남성은 딱히 필요가없다

18세-37세의 기타 남성은 주민등록 초본, 병적증명서가 필요하다


비교적 간단하다 하지만! 군복무중인 군인은 아니다

군인및 대체의무 복무중이신 분은 위에 표를 참고하시면 될듯하다.



※필자같은 경우는 전역이 6개월 이내로 남아있는 상황이었기에

전역예정 증명서를 추가로 내야 했다.

발급처에서 부대로 전화해서 이 부대사람이 맞는지 확인후에

발급을 진행해 주셨다 ㅎ




미성년자는 마찬가지로 여권용 사진1매, 그리고

법정 대리인의 신분증,법정대리인 동의서가 필요하다


다음은 여권발급 수수료다


나는 전자여권-복수여권-10년 유효기간의 48매를 신청했다

53000원이다


다음은 여권사진의 규정이다


난 동네 사진관가서 여권사진용으로 만들어달라해서 만들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여권사진은 주민등록증사진으로 쓸수있지만, 반대로


주민등록증사진은 여권사진용으로 사용할수 없다 



저는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여권발급을 해준다고 소문난


서대문구청 여권발급처에서 발급을 받았다


금요일에 신청해서 화요일 점심때 받았다 정확히 3일 소요되었다.

다른데는 5일정도 걸린다하는데 빠른편인것같다.



여권이 없으면 항공권티케팅, 해외 철도청,버스사이트 

회원가입시에도 제약이있거나, 꼭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가장 먼저 여권을 만드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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