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의 둘쨋날은 여유있게 바닷가에 가볼 생각이다

야자수 천국 !



유리공예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말라가해변에서 단연 제일 유명한

말라게타 해변



벤치들은 파란색으로 통일~~



10개에 1유로하던 빵 구매후 으적으적 먹으면서 걸었다 ㅋㅋㅋ



처음 만난 던킨



아직 문을 열진 않았지만 오후에 문열면 볼게 많을것 같다



다음 목적지는 히브랄파로 성



날씨가 진짜 너어어무 좋다



중간쯤에서 바라본 말라가 해변가 



왼쪽에 있는 둥근 원형구장은 투우장이다



히브랄파로 성

학생 ISIC 할인 2유로




내가 가본 성중에 단연 최고로 좋았다

탁트인 시야와 좋은 날씨덕인듯 ㅎ



색이 참 이쁘다



로마 원형 구장같은 

말라가의 Teatro Romano


카르멘 벽화





피카소 생가에 가보기로 했다



피카소의 다양한 습작들이 있다

따라서 그리고싶은 욕구가 막생긴다




조금 시장해져서 피자를 먹으러 왔다 ㅋㅋ

단돈 5유로!



그냥 평범한 마르게리따..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ㅎㅎ



피자를 먹은뒤 

CAC 말라가

현대미술관을 찾았다


매우 다양한 작품들이 있고

심지어 무료..




뭔가 크러쉬 앨범커버같은 ㅋㅋㅋ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뭔가 사서 그리고싶은 디피



오늘 겟한 기념품들..ㅋㅋ

합리적인 가격에 산것같아서 기분 업업

4개 3유로



야간버스를 타고 세비야에 도착했다


세비야는 스페인 정열을 대표하는 도시로 


나에겐 세르히오 라모스의 고향으로 익숙한 도시이다



이른새벽 체크인을 해주셔서 다행히 가방을 두고 나올 수 있었다




날씨는 12월말인데도 온화하다




야자수 ~~





다음에 갈 도시를 위해 

표를 예매하러 기차역가는길


역시 유럽은 기차인듯하다




뭔가 섬뜩한 ..



세비야의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흰건물이 많고 매우매우 깔끔한 도시



세비야는 세비야와 레알베티스 두구단의 연고지이다



간단하게 구경후 사먹은 스페인산 올리브장아찌~



?..이거 하몽인줄 알고 샀는데 아닌것같 ㅋㅋ



그래도 호스텔은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호스텔 트로타문도스


근데 청결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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