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간단히 먹은뒤 밖으로 나왔다


집앞에 있던 멋진 건물



중세시대를 그대로 보존한 

구시가지




세비야에서 가장유명한 히랄다 탑의 모습이다


관광객 북적북적 



스페인 광장또한 세비야에서 유명한 관광지이다



공원 이곳저곳에 조각이 있지만 

그닥 큰 규모는 아니다




세비야의 상징인 No8Do





강가를 주변으로 이런 조그마한 망루들이 위치해 있다




투우장 앞의 동상은 대부분 유명한 투우사의 것이다

밑의 동상도 어떤 대단한 투우사일듯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갈수록 오렌지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그러나 맛은 매우 시다 ㅋㅋㅋ 안먹는거 추천



집에서 시에스타를 잠시 즐긴 후 

메트로폴 파라솔을 보기 위해 나왔다



사람이 워낙많아서 치안걱정은 조금 덜 해도 될듯하다



뭔가 징그럽게 생긴 메트로폴 파라솔



3유로를 내면 전망대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구경이 가능하다



역시 스페인답게 밤에 식당들이 더 활발하다



세비야 시청앞의 크리스마스 기념 공들

여기서 예상에없던 크리스마스 캐롤 쇼를 보게되었다 ㅋㅋ



히랄다 탑도 야경이 기가막히다




그리고 저녁 7시에 맞춰서 플라멩고를보러

플라멩고 박물관을 찾았다

학생 12유로



온몸 짜릿한 무대를 본 뒤 집으로 향하는 길이다




주변의 장식들을 보니 정말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