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서 몬트리올로..

버스에서 내리니 9시반, 바로 숙소로 향했다


오늘의 숙소는

몬트리올 구시가지에 있는 

Alternative Hostel of Old Montreal


조식은 6달러, 그외의 모든것이 완벽한 숙소였다

조리환경도 완벽하고, 침실, 휴게실까지 아늑했다


화장실도 깔끔



푹 쉬고 다음날 몬트리올 구경을 위해 나왔다

날씨가 맑아서 좋았다



구시가지라 건물들이 유럽의 그것의 느낌이난다ㅎㅎ



처음 간곳은 몬트리올 지하도시

몬트리올은 겨울이 매섭고 그 기간이 정말 길어서

추위를 피하기위해 지하에 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

출구가 500여개고 그 길이가 30여km에 달한다하니 엄청난 수준이다


HOHOHO


대부분이 지하철역과 연결되어있어서 편리하다




구시가지의 이름모를 성당들..

몬트리올엔 성당이 참많다



컴플렉스 데자르뎅



레스토랑과 여러 복합시설을 갖춘 건물로 이역시 지하도시와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약간 출출해서 찾은

몬트리올 현지인들이 더 찾는다는 푸틴테이크아웃 레스토랑

MONTREAL POOL ROOM


식당내부는 이런느낌




1번 세트메뉴를 시켜봤다

푸틴인줄 알았는데 그냥 감자튀김...ㅎ;;


여전히 배가고파서

퀘벡주의 유명음식인 빨간훈제고기 샌드위치를 먹으러왔다

Schwartz's Deli - Sandwiches,steaks


사람이 엄청 많다



메뉴판은 요로코롬..

근데 대부분 시키는건 비슷하다



바로 요놈.. ㅋㅋ

빵은 작은데 고기가 진짜 너무많다

맛은 그냥 고기범벅의맛.. 너무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몬트리올의 전망대

로얄산의 전망대를 가기위해 나왔다



구불구불한 설산길을 따라 올라가면된다

이미 다른 등산객들이 밟고간 곳을 잘 밟고 올라갔다



그리하여 만난 정상..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다



몬트리올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너무 추워서 오랫동안 보고싶어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ㅋ


내려갈땐 11번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 다시 55번 버스를 타고 


Mlie end 지역에 내렸다

로컬들이 간다는 베이글집 그리고 분위기있는 카페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몬트리올에서 시간여유가 된다면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이 베이글가게

즉석에서 빵을 구워만들고 바로바로 판매되는 형식이다



그다음 행선지는 몬트리올 시장의 자존심

장딸롱 마켓



생각보다 물건들이 싸서 아스파라거스를 구매해봤다 ㅋㅋ

2.5달러에 한 단



몬트리올에서 가장유명한 성당은 역시 노트르담 성당이지만

그다음 유명한 성당은 바로

성 요셉성당일것이다



이곳은 야경이 기가막히기로 유명하다

또한 노트르담 성당은 입장료 6달러이지만 이곳은 무료이다



성당에서 바라본 몬트리올 전경




확실히 내부는 노트르담성당이 훨씬 위압감있고 아름답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

몬트리올 지하철은 깔끔하고 속도가 빨라서 좋다

대신 노선이 별로없는 느낌이다..



집가는 길에 본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는 다음에 들어가기로한다.. 

왜냐하면 입장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저녁은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맥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타와 터미널에 도착했다

야간버스는 이제 제법 잘 탄다고 자부하지만..

5시간밖에 안되는 여정이라

너무 애매했다.. 피곤에 찌듦 그자체;;


어쨋든 5시밖에 안되서 조금더 시간을 보내다가 나가기로했다


토론토-오타와 : 메가버스가 없으므로 그레이하운드를 타야된다


다행히 비나 눈은 안오고 흐리기만 했다



오타와는 어떤 느낌일까..



일단 눈이 너무 많이 와있었다 이미;



그나저나 사진은 왜자꾸 반대로 올라가지는거지;;



이쁜 벽화 ;)



시청사쪽으로 갈 수록 

점점 높은 건물이 많아진다



확실히 관광을 하기에 적합한 도시는 아닌것같다

그냥 걷는게 좋은 그런 여행자라면 강력 추천한다



뭔가 강이었을것 같은데.. 다얼어버렸다



아침부터 먹어야겠다

그래서 찾은

Shanghai Wonton Noodle Restaurant


단돈 9달러에

계란 두개와 우육면!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ㅎㅎ 쎼쎼


그다음으론 바이워드 마켓으로 가본다



근데 사람이 너무너무 없다 ㅋㅋㅋㅋ

다들 어디가신거지..월요일인데



시장에서 시청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오타와 문자조각




그리고 너무 추워서 ..(토론토보다 훨씬 더 추웠다)

리도 센터로 들어갔다

그냥 백화점이라고 보면된다



대충 시간을 보낸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미술관인

오타와 아트갤러리에 들렀다



꽤나 볼게 많았다



기념품가게도 잘 꾸며져있고

간단한 카페테리아도 있는 구조




오타와 시청앞에 있는 조각

고귀하고 위대한자일듯하다 


오타와의 메인거리인

스팍스 스트릿


브런치가게, 레스토랑, 기념품가게등이 있다

어김없이 포스터카드 하나겟..ㅎ



시청을 중심으로 연방의회와 이름모를 건물이 눈에 띄었다



호오.. 유럽풍의 중세건물같아 보인다



그리고 움직이는 불꽃에서 흘러나오는 물..

신기하고 따듯했다 ㅎㅎ



너무 따뜻..



그리고 몬트리올로 가는 버스시간이 남아서.. 

팀호튼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시간을 보내다보니 터미널로 갈 시간이다


가는길에 저녁을 해결하려고 베트남 음식점에 들렀다

Viet & Thai


배고파서 라지시켰는데 무슨 3인분을 가져다 주셨다 ㅋㅋㅋㅋㅋㅋ

후..


그리고 버스를 타고 2시간이 흘러..

몬트리올 터미널에 도착!



몬트리올도 함박눈이 내리고있었다





빅토리아 교환학생을 마치고


캐나다 동부를 여행하러 간다


그시작은 '토론토'


미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도 가능할 만큼

유동이 많은 대도시다



어제 갑자기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문제를 해결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ㅜ


그래서 오늘 하루를 꽉채워서 관광을 하기위해 서둘렀다

지도 11시방향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크게 돌아볼 생각이다


토론토는 10달러 언저리의 하루 무제한 교통권을 구매 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보고싶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숙소는 Kensington College Backpackers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구한 숙소인데

근처에 차이나타운, 남미, 중미음식점도 많아서

젊은층이 많이 오는 핫플레이스같아 보였다


토론토 역시 트램이 다니는 도시로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미를 둘다 갖췄다




처음 찾아간 그래피티 골목

1.Graffiti Alley


생각보다 사진찍는 사람도 많아서

자칫 위험해 보일 수 있는 곳이 관광지로 보였다


빅토리아에 있다가 진짜 큰도시에 오니까 뭔가 더 높아보였다 ㅋㅋ

게임 메가폴리스에서 보던 파란색 유리창의 높은 빌딩들..



역시 대도시는 그들만의 랜드마크가 있는데

토론토는 바로이 CN타워가 랜드마크다



CN타워 근처로 가보기 위해 걷는중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CN타워 아쿠아리움을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먹었다

3.5달러


토론토는 음식물가가 비싸서 이런 길거리 푸드트럭을 애용하는듯 했다



맛은 딱 3.5달러수준 ㅋㅋㅋ;



그리고 이다리만 건너면 CN타워 입구에 갈 수 있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섞어서 만든 

2. CN타워


약 30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에 올라 갈 수 있는데

나는 궂이 올라가보진 않았다



그 바로 뒤에는 

철도 박물관이 있었다

3.토론토 레일웨이 뮤지엄


17번 방으로 들어가면 뮤지엄이 나온다



조카 별명 돈돈과 비슷해서 찍어본 사진 ㅋㅋ ㅈㅅ..



여기서 본 CN타워는 꼭대기까지 담을 수 있다



4. 파워플랜트 뮤지엄과 하버프론트 센터

파워플랜트 뮤지엄은 상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이스링크 타는 사람은 단한명 밖에 없었다...ㅋㅋ 추워서 그런듯



뮤지엄 입구의 모습



설치 현대미술들이 2층 규모로 전시 되어있다




그리고 토론토 근처에있는 섬에

테마파크를 만들어 놨다는데


거기로가는 페리티켓도 판매중이었다



바로 저곳이 티켓 판매처



5. 슈가비치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촐한 해변가..(?)ㅋㅋ

아무튼 내가 갔을땐 갑자기 해가떠서 따듯한 햇빛을 조금 맞을 수 있었다



진짜 도심 한복판 ㅋㅋㅋ



그리고 약 10분을 더걸어서

6.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에 도착했다


그러나 원래는 그냥 들어가는데,, 크리스마스 마켓을 한다고

입장권을 사란다;;


아니 무슨 크리스마스 마켓을 돈주고 들어갑니까요.. 과감히 패스



다시 토론토 중심부로 걸어가본다



The Cathedral Church of St. James

제임스 성당


너무 추워서 안에서 잠시 손을 녹였다..



그리고 또다른 안식처

7.Allen Lambert Galleria


기념품상점과 간단한 음식점, 바가 위치해있는 복합공간이다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는 

8. 토론토 시청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현장이다



오우야..;;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길거리 음식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이 붐볐다



이제 야간버스를 타기 전 

짐을 찾으러 다시 호스텔로 돌아왔다




저녁으론 어제 먹었던 베트남 식당에서 

간단하게 쌀국수 호록~


그리고 야간버스를 타러 터미널로 향했다

Ginger Restaurant

4/5


오늘 타고갈 그레이하운드의 티켓

오타와는 메가버스 터미널이 없어서

그레이하운드를 타야된다..

쪼금 더 비싼느낌 ㅜ



토론토 코치터미널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TCT


왠만하면 줄을 빨리서는걸 추천한다..

같은돈 내고 안좋은자리에.. ㅜ


짐은 직원분이 날라서 차곡차곡 쌓아주신다 ㅎㅎ




이제 약 5시간의 짧은 여정이 시작된다 ㅜ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1. 기차 (via Rail)

2. 버스 (Orleans express)


두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한 결과

왕복 티켓을 버스로 선택했다


orleans버스 사이트

https://www.orleansexpress.com/en/montreal-quebec-bus/


들어가서 자신의 일정에 맞게 설정해준다



그러면 시간대별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적합한 표를 골라 진행한다



왕복 표까지 선택~


/


합쳐진 가격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간단하게 이름과 티켓타입을 더블체크




상세 일정을 다시한번 확인하자


나는 구글맵에 정류장표시도 해봤다 ㅋㅋ


혹시나 프로모코드가 있다면 입력하고


없다면 그냥 결제하러~




이름 생일 연락처를 입력!



카드 정보를 입력~



그리고 주소를 입력해주자



마지막으로 계정을 만들면 끝이다




잠시 기다리면

이메일로 이티켓이 온다



이렇게 쉽게 퀘벡행 버스를 예약해봤다




+ 보통 2주전에 환불불가인 싼 표가 나온다

일정이 확정적이라면 미리미리 예약하도록하자~~


캐나다 빅토리아에는 

엑스맨의 자비에학교를 촬영한 장소가있다

바로 헤틀리캐슬이다


버스하나로 약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버스에서 내려 

로얄로드 대학교안쪽으로 약 10분간 걸어가면 

성을 만날 수 있다


지도를 보면

학교가 꽤 작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안쪽에 토템폴도있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매우 좋다


꽤 오랫동안 내리막을 내려가야된다


저 멀리

블루라군 보호구역이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눈앞에온

헤틀리 캐슬



영화에서 본듯한 내부 !!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행히 1층까진 무료로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걸어서 

블루라군까지 가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적은시간을 써서 헤틀리 캐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서

빅토리아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포트로드힐 앤 피쉬가드 등대를 보러 가기로 했다


우선 걸어서 메이필드 쇼핑센터까지 가야햔다

그리고 50번 버스를 탄뒤 내려서 약 30분정도 걸으면 끝!



빅토리아엔 많은 공원이 있는데

주로 산책을 하거나 축구를 한다


그렇게 도착한 메이필드 쇼핑센터



여기서 50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




팀호튼을 지나

지도를 보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지나가다가 본 캠핑카

나도 저런거 타보고싶다..



몸이 맑아지는듯한 숲속을 지나서 뚜벅쓰



자전거로 오시는 분도 더러있었다

워낙 교통이 불편한 곳인지라..



얼마 전 할로위때 쓴 잭오랜턴을 길거리에 두고 가는 관습이 있는데

여기서도 보다니 ㅋㅋ 반가웠다



그렇게 등대매표소에 도착했다

이곳엔 등대 말고도 등대를 지켰던 벙커도 구경 할 수 있다

입장료 3.9달러


CHJ2+5X 콜우드 브리티시컬럼비아



입장 가능시간!



생각보다 해가 빨리지므로 후딱 보고 나오기로 한다



첫번째 포병기지



아이들을 위한 모형까지 ㅋㅋ



제법 잘 전시 되어있다

만족



유서깊은 곳에 넓찍한 잔디밭도 가지고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인기인듯 했다



실제로 사슴으로 보이는 녀석들도 만났다 ㅋㅋ



대포 요새1



곳곳에 사격을 하기 좋은 구멍들이 있다



병사들이 머물던 숙소인듯하다



저~기 멀리 등대가 보인다



등대까지 가기전에 약 세군데의 포병기지를 지나가야한다



그곳에 제법 볼거리가 많으니 빠짐없이 다 보시길 추천한다



이제 드디어 등대로 갈 시간



등대로 가는길 왼쪽은 파도가 오른쪽은 호수처럼 잔잔함이 공존한다



저 나무는 버린걸까 전시해놓은걸까



등대내부도 전시가 잘 되어있다

당시에 등대를 지키던 사람들의 일과 음식을 해먹었던것을 제법 잘 재연 해놨다



여기선 조개껍데기와 게껍데기를 주워가면 안된다

그것들이 작은 벌레들의 좋은 서식지가 되기 때문이란다



구경을 마치고 다시 왔던길을 따라 걸었다





밴쿠버 추천 스팟!  

-게스타운

-롭슨 스트리트

-스탠리 파크

-잉글리쉬 베이

-캐나다 플레이스

-키실라노 해변

-UBC

-그렌빌 마켓




아침 9시 페리를 타고 밴쿠버로 넘어간다



8시반에 도착!


페리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편도 17.20달러)



한시간 반 걸려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섬전체가 거의 시장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분주하고 볼거리가 잔뜩있는 곳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바가지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V



저 굴다리를 지나가면 마켓 입구가 나온다





빅토리아 만큼이나 페리가 잔뜩있다


드디어 도착한 그랜빌 아일랜드






본격적으로 시장을 둘러보기로 한다






시장 밖, 독수리로 뭔가를 설명하는 섬 직원분



얼마나 많이 줬으면 이런 문구가..



기념품 가게도 더러있었다















시장 구경을 마치고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갔다




저어어기 뒤에 보이는 높은 산

노스밴쿠버도 꼭 가보고 싶다



캐나다 플레이스를 따라서 걸어본다



시애틀로 가는 노선도 있던데.. 얼마일까나






겨울이라 해가 정말 빨리 진다..





가스타운에서 바라본 밴쿠버



그리고 찾은 롭슨 스트리트

쇼핑할만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




키실라노 해변

그닥 유명하진 않은것 같은데 꽤 걷기 좋게 되있다




공원으로 가다가 찍은 골목길



밴쿠버의 상징 스탠리 파크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이렇게 넓은 공원이라니..부럽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골목길

듣기론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촬영지란다 ㅋㅋ

신기



​교환학생으로 빅토리아 머무는중

생각보다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서 

시간 날때 마다 어디론가 떠나곤한다 ㅋㅋ


그래서 이참에 갔던곳중 좋았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한다ㅎㅎ


1.마운트 더글라스 파크

4500 Cedar Hill Rd, Victoria, BC


시작점에서 산정상까지 한시간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다 ㅎㅎ 꼭꼭 가야 할 곳!


​가끔 축구 차러가는 FC조지 홈구장(?) ㅋㅋㅋ

여기는 그냥 취미생활로 가는곳이라 제외 ~


​2. 마운트 톨미 파크

3486-, 3492 Mayfair Dr, Victoria, BC V8P 4P9


카모선 콜리지 옆에 있는 동산(?) 으로 

더글라스보다 더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가끔 중국 관광버스부대가 와서 시끄럽긴 하지만, 그만큼 유명한 모양이다



빅토리아 다운타운


다운타운은 하루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사이즈다

평화롭고 친절한 빅토리아를 만나보자~


3. ​빅토리아 차이나타운

500 Fisgard St, Victoria, BC V8W 1R4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차이나 타운이라고 한다



판톤 엘리

차이나타운에 있는 작은 샛길

여긴 각종 수공예품 중국 기념품 등 동양풍의 가게들이 많이 있다

매우 유명한 관광포인트!​




​4. 존슨 스트릿 브릿지

400 Johnson St, Victoria, BC


빅토리아 웨스트로 가기위한 다리 

사람과 차량 모두 건널 수 있는 다리다

다리 하나만 건넜을뿐인데 훨씬 조용하고 좋더라


5. ​Songhees Point

50 Songhees Rd, Victoria, BC V9A 7J4

빅토리아에서 볼 수 있는 토템중 하나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빅토리아 항구를 보면 정말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6. 빅토리아 이너하버

790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날씨 좋을때 가면 정말 좋은 항구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기분좋은 향이 나는 곳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로얄 비씨 뮤지엄

저기 안에 있는 아이맥스 꼭 가봐야한다

엄청큼 진짜 ;



7. Fairmont Empress hotel

721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4성급 호텔이자 빅토리아의 유서깊은 호텔

한번쯤 묵어보고싶은곳..


8. UVIC

학교 진짜 너무좋다

교실부터 다른 건물, 서점, 중앙 공원, 도서관 등등..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서점

책은 지하1층으로 가야된다


수업듣는 건물 앞 횡단보도.. 날씨 너무좋다


학생회관격의 건물 ㅋㅋㅋ

대강당도 있고 카페테리아, 중고서점, 복사실등 구비되어있다



9. 비콘힐 파크

100 Cook St, Victoria, BC

섬 남쪽 끝에 붙어있는 꽤 큰 규모의 공원으로

내부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동물원도 있다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토템폴들..




10. 홀랑포인트 공원 , 마일제로 메모리얼

비콘힐 파크 에서 3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마일제로 메모리얼! 그리고 홀랑포인트 공원~

11. Break Water

건너편의 섬까지 볼 수 있는 길쭉한 인공 다리(?)

주말에 가면 많은 현지분들이 산책하는걸 볼 수 있는곳..

서로 마주치면 무조건 인사하기!

12.카드보로 지로 파크

학교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해변

엄청 큰 만으로 되있는 해안이라 매우 잔잔하고 큰 호수에 온 기분이다

여기서 일몰을 보는걸 추천~



여러 공원들

빅토리아엔 공원이 많다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아이들 놀이터, 축구경기장이 있는 놀이터등 다양하다



포트로드 힐 앤드 피스가드 등대 (NHS)

빅토리아의 또하나의 유명 관광지

다운타운에서 편도 약한시간 소요되는 곳이다

가기는 쉽지않아도 (교통편 최악)

볼거리와 탁트인 시야가 가히 빅토리아 최고라 할 만하다

입장료 3.9달러

http://whzlakdzl.tistory.com/141?category=816627


15. 헤틀리캐슬

엑스맨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엑스맨 팬이면 반드시 와야한다

유빅에서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로얄로드대학교 안에있는 성으로

위에 있는 등대 근처에있어서 하루에 묶어서 다녀오기 좋다

16.부챠드가든

단연 빅토리아 최대의 관광지

성인 약 30달러의 입장료로 매우 비싸지만

계절에 따라 바뀌는 장식들이

돈이 아깝지 않게 한다


​이번 여행은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밴쿠버 시와 주변 10여개 조그만 도시들을 모아 메트로 밴쿠버라 부른다. 위키백과

인천에서 북경을 경유해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나다는 단기 교환학생으로 입국할때, 관광이라고 해야한다.. 괜히 공부하러 왔다고했는데 비자없으면 바로 컷..ㅜ)

​가볍게 지하철을 타고 카우치서핑 호스트네 집으로~


확실히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보인다 ㅎㅎ 흥미롭군


그리고 다음날 다운타운으로 걸어가봤다

걷는게 여행에서 가장 도시를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인것같다



​캐나다 플레이스

999 Canada Pl, Vancouver, BC V6C 3T4

확실히 한국사람도 많은지라 이런 신기한 가게도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잉글리쉬 베이

Beach Ave, Vancouver, BC V6C 3C1


나무로 의자를 만든게 정말 귀엽다 ㅋㅋㅋ

그리고 찾아간 

퍼시픽 스피릿 리저널 파크

5495 Chancellor Blvd, Vancouver, BC V6T 1E4​

​대자연이란 이런거구나..엄청 크네 ㅋㅋ;;

둘쨋날 다시찾은 스타운 증기시계

305 Water St, Vancouver, BC V6B 1B9

​호스트 매튜와 함께 그리고.. 브리티쉬 컬럼비아산 맥주와 함께..

너무  맛났던 한끼 식사 ㅎㅎ


다음학기 캐나다 교환학생에 선발되었다



수학의 설렘보다 다음 여행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더욱 들뜨게 된다


학기중에 꾸준하게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하고 


종강 이후에는 중남미를 여행할 계획이다


그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건 역시 '여권 및 비자'다




*나처럼 단기 (15주)로 가는 학생들은 eTA만으로도 유학및 여행이 가능하다*






캐나다 (CANADA)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한국인들이 캐나다를 방문 할 때 비자발급이 필요한가요?


-관광및 학업을 위해 6개월 이내로 체류할 경우 특별한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2. 전자 여행 허가증 (eTA)가 뭔가요?


-2016년 부터 항공을 통해 캐나다를 경유및 도착할 경우 전자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아야한다.


즉, 육로나 배편으로 들어올 경우 필요x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그전에 여권이 만료될 경우 eTA도 함께 만료된다!


비용은 7캐나다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전자 여행 허가(e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캐나다에 비행기로 입국하는 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eTA는 여행자의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계됩니다. 최장 5년 또는 여권 만기일 중 더 짧은 시한까지 유효합니다. 새 여권을 받으시면, 새 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유효한 eTA가 있으면, 단기 체류(대개 방문당 최장 6개월)의 경우 캐나다로 원하시는 만큼 자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내 여행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eTA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착 시, 국경 서비스국 담당관은 여권과 기타 서류(예: 미국 그린 카드) 제시를 요구합니다. 여행자는 담당관에게 자신의 캐나다 입국 자격을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3. 발급 받는 방법은?


다음을 따라해보자 


 











eta 발급 홈페이지로 간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한국어도 지원된다!


프랑스어와 영어만 지원된다 ㅜ
















신청하기 클릭!


















프랑스에서 받은 여권을 가지고있나요? -> 있으면 yes 없으면 no

















대리로 신청하는 중인가요? 본인이면 no선택















여행하는데 어떤 서류를 사용 할것입니까?   -> 우리는 여권으로 해보자 passport 선택!














클릭 클릭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자




국적 ,발급받은곳, 여권번호 , 확인, 이름등등..







 





생년월일과 태어난곳, 사는곳등등을 입력하자














eTA는 발급 승인내역이 이메일로 오기때문에 꼭 잘 쓰고 확인 또 확인하자!













현재 직업의 정보를 기입해주자, 학생은 학교 입력 












지금 거주지를 영문으로 적자

우편 번호도 기입


자신의 영문 주소를 모르겠다면 여기로 -> http://www.jusoen.com/













비자 허가를 거부당한적 있나요?

(대충)체포 당한적있나요?

등등 


다 no 해주면된다 ㅎㅎ;








7CAD를 지불하면 끝이다!









나는 페이팔을 새로 만들어야 되기때문에, 그냥 신용카드로 지불했다.











지불하고 약 10분 뒤에 이메일로 승인되었다고 메일이 한통 온다









승인되었다! 이제 캐나다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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