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라스베가스로 가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2.75달러에 표를 산뒤 공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전철을 탄다



깔끔한 내부



그리고 이내 탑승한 악명높은 spirit 항공.. 생각보다 좁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흔들렸다는거..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았다 ㅋㅋㅋ;;


진짜 네바다는 사막밖에 없는것같다..

황무지 그자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부터 잔뜩있는 갬블링 머신들..


그래도

꽃 자판기같은 로맨틱한것도 있더라..


공항에서 스트립으로 나가기 위해서 6달러짜리 2시간 환승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스트립으로 가는중 들른 맥도날드

같은 버거여도 미국 햄버거는 더 맛있다 ㅋㅋ



낮에는 볼게 없는 하이롤러..



다들 어젯밤에 달리셨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에펠탑 모조품..

너무 잘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30분 버스를 더 타고 간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릿 



천장에 있는 LED를 엘쥐에서 지원해줬다고 하더라



유난히 24시간 상점이 많은 라스베가스.. 맘에 드는군



내일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위해 오늘은 이쯤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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