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독일 두번째 행선지는 

독일의 베니스

밤배르크!


이곳에서 처음으로 카우치서핑을 하게됬다

카우치 서핑(Couch Surfing)은 잠을 잘수 있는 쇼파를 의미하는 카우치(Couch)와 파도를 타다는 서핑(Surfing)의 합성어로 숙박 혹은 가이드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자들을 위한 비영리 커뮤니티 이다



내 첫번째 카우치서핑 호스트는 조쉬로 동갑의 독일청년이다

오자마자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같이 피파도하고 얘기도하고 그랬다 ㅋㅋ


둘다 첫 호스트,게스트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문화교류측면에선 훌륭한 경험이었다 ㅋㅋㅋ또래라 그런가..


다음날 본격 밤배르크를 둘러보기로했다



날씨때문에 그렇지 

지형은 독일의 베니스라 불릴만했다



밤베르크의 성당


비수기인 겨울을 이용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미공원



운하를 따라서 이동하는 페리도 운영중인듯하다



커리부어스트로 간단하게 요기하기 ㅋㅋㅋ

떡볶이급의 위상이라던데

떡볶이는 못이길듯하다..



저녁은 한식을 대접하고싶어서

불고기?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냈다 ㅋㅋㅋㅋ

재료가 신선해서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 했다



마지막날 아침엔 

바바리안식 슈바인펠러를 먹었다

뮌헨에서 먹은건 바가지인듯하다..

10유로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진짜 눈물나게 맛있었던 한끼였다




​이번 여행은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밴쿠버 시와 주변 10여개 조그만 도시들을 모아 메트로 밴쿠버라 부른다. 위키백과

인천에서 북경을 경유해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나다는 단기 교환학생으로 입국할때, 관광이라고 해야한다.. 괜히 공부하러 왔다고했는데 비자없으면 바로 컷..ㅜ)

​가볍게 지하철을 타고 카우치서핑 호스트네 집으로~


확실히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보인다 ㅎㅎ 흥미롭군


그리고 다음날 다운타운으로 걸어가봤다

걷는게 여행에서 가장 도시를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인것같다



​캐나다 플레이스

999 Canada Pl, Vancouver, BC V6C 3T4

확실히 한국사람도 많은지라 이런 신기한 가게도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잉글리쉬 베이

Beach Ave, Vancouver, BC V6C 3C1


나무로 의자를 만든게 정말 귀엽다 ㅋㅋㅋ

그리고 찾아간 

퍼시픽 스피릿 리저널 파크

5495 Chancellor Blvd, Vancouver, BC V6T 1E4​

​대자연이란 이런거구나..엄청 크네 ㅋㅋ;;

둘쨋날 다시찾은 스타운 증기시계

305 Water St, Vancouver, BC V6B 1B9

​호스트 매튜와 함께 그리고.. 브리티쉬 컬럼비아산 맥주와 함께..

너무  맛났던 한끼 식사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