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봉사 마지막날

기념으로 게르 색칠전용 페인트들고 한컷!


항상 웃으면서 따라오던 꼬마친구들ㅎㅎ

같이 농구하다가 신발끈 풀렸다며 달려와서 다시 묶어줬다

벌써 보고싶다 

더 더 잘해줄껄 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등장한 몽골 전통음식 허르헉..

잡내 하나도 안나고 정말 최고였다. 이게 양이구나 싶을정도의 충격적인 맛

너무너무 맛있어서 보쌈먹듯이 계속 해치웠다

중간중간 있는 양갈비는 정말 ..하

내가 언제 다시 이 맛을 느낄 수 있을까? ㅜ

그리고 이어서 저녁에간 시내에있는 맛집

이곳역시 몽골식 양요리를 취급한다.


양고기 만두..

육즙이 정말 기가막히다

소고기 만두보다 만두피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다 먹고 난뒤 배를 두들기며 울란바토르 구경에 나섰다.


역시 게르가 유명하기때문에 도심 곳곳에 게르건축물을 볼 수 있었다.


간단하고 심플한 색상의 건물들


저번 포스팅에 올렸던 백화점의 밤풍경

밝고 안전해 보이지만 사실은 살짝 위험한 곳이다보니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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