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유명한 거대한 바위가 있다


그이름은 거북바위


생긴게 정말 거북이 같긴하다


중간중간에 볼 수 있는 게르캠핑촌


다녀와서 숙소 뒤편 동산위에올라서 


반대편 캠핑장을 봤다

아기자기한게 정말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가시간엔 발리볼 한게임하면서 쉴 수 있게 되어있다.


갈 날이 머지않으니 드디어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ㅜ

다음날 자이상 전망대를 들렀다.

필수 코스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전망은 끝내준다


흔한 몽골의 벽낙서..ㅋㅋ


그 밑에 있는 이태준 선생님 기념공원에 왔다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다는데 

먼 타지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왔었던 중앙광장에 다시 한번 들를 기회가 생겼다.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커보였다.


몽골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근처 식당에 들렀다.


뭔가 베트남 요리같은데 오묘하게 시큼했다

맛있는 시큼함..

난 정말 몽골음식이 너무 잘 맞는거 같다. ㅋㅋㅋ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다

헤어짐은 항상 아쉽기마련..

다음에 꼭 다시한번 여행으로 오고싶다

안가본 곳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또 보자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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