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여행을 마치고


독일의 수도이자 대도시 베를린으로 갔다


난 어둑침침하고 비가올것같은 날씨의 대도시를 좋아한다


그래서 베를린이 런던다음으로 좋았던 도시인가보다


복잡한 베를린 중앙역을 나와서


카우치서핑 호스트 레온의 집으로 향했다



간단하게 짐을 둔뒤, 밖으로 나왔다


구소련, 동독의 독특한 신호등



뭔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나무들...




샤를로텐 부르크 성

걸어서 시내로 가는 중에 들른 성

내부 입장도 가능한 듯 보였으나 나는 그냥 겉만 보았다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거대한 교회로 베를린의 상징이기도 하다


독일의 통일을 이룬 비스마르크의 동상



베를린 전승 기념



밤이 되어서 꼭 가보고싶은곳이

Memorial to the Murdered Jews of Europe



처음에는 제법 낮은 벽이나

가운데로 갈 수록 점점 높아지는게 핵심


독일사람들의 역사인식은 정말 본받아야 마땅한것같다



이어서 걸어간

베를린의 상징인


브라덴부르크 문



근방에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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