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가장 유명한 근교도시는

포츠담이다


오늘은 그 포츠담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유레일패스를 이용해서 S반을 탈 수 있는데

이 경전철로도 갈 수 있는곳이 바로 포츠담이다



숙소에서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다 만난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약 40분간 기차를 타고..포츠담에 도착했다



베를린보단 더 조용한 분위기다



St. Nikolaikirche Potsdam



Am Neuen Markt



포츠담에도 

베를린과 똑같은 브라덴부르크 문이 있다



포츠담의 모든 볼거리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음...브라덴부르크문이

공사중이다..ㅎ;


비수기의 비애


포츠담에서 먹는 

커리 부어스트!

2.5유로



그리고 포츠담의 메인인

상수시 공원에 도착했다



여름에 오면 

숲이 무성해서 더 볼게 많다던데

겨울도 그에못지않게 

좋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조금 올라와서 내려다본 상수시 정원



여기선 각종 투어를 들을 수도있고

셀프로 들어 갈 수도있다



그렇게 오전에 포츠담 근교여행을 마치고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오늘 베를린 첫 목적지는

하케셰 막트(시장)


꽤 크 규모의 시장이지만

딱히 살게 없어서 

간단하게 둘러보고 이동했다



그리고 베를린의 상징 

TV타워를 보러간다




뭔가 현대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높고 멋드러진다





오오..



TV타워 뒷편에

세계의 시간을 보여주는 건물이 있다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는 명소!



그리고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베를린 박물관이 있어서 

먼저 가보기로 한다



정교하고 멋지다




또한 베를린은 박물관이 상당히 많고

그 입장료가 굉장히 합리적이다


그래서 뮤지엄패스를 구매하기로했다



높은 하늘



학생 할인을 받아서

12유로에 뮤지엄패스 3일권을 끊었다

근데..다음날 잃어버려서 또삼 ㅋㅋ;



저 두개의 명소를 한 프레임에 담기위해 노력중 ㅋㅋㅋ


베를린에 얼마나 박물관이 많은지

이 여의도같은 섬을 박물관섬이라고 칭하고

5개의 박물관을 담았다




그리고 성공한

베를린돔, 티비타워 한컷에 담기성공

심지어 야경..



티비타워를 둘러보다가 

숙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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