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라스베가스로 가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2.75달러에 표를 산뒤 공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전철을 탄다



깔끔한 내부



그리고 이내 탑승한 악명높은 spirit 항공.. 생각보다 좁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흔들렸다는거..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았다 ㅋㅋㅋ;;


진짜 네바다는 사막밖에 없는것같다..

황무지 그자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부터 잔뜩있는 갬블링 머신들..


그래도

꽃 자판기같은 로맨틱한것도 있더라..


공항에서 스트립으로 나가기 위해서 6달러짜리 2시간 환승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스트립으로 가는중 들른 맥도날드

같은 버거여도 미국 햄버거는 더 맛있다 ㅋㅋ



낮에는 볼게 없는 하이롤러..



다들 어젯밤에 달리셨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에펠탑 모조품..

너무 잘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30분 버스를 더 타고 간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릿 



천장에 있는 LED를 엘쥐에서 지원해줬다고 하더라



유난히 24시간 상점이 많은 라스베가스.. 맘에 드는군



내일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위해 오늘은 이쯤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가 오전6시라 

공항에서 노숙하기로 했다


타고갈 항공사는 알래스카 항공인데 예약번호만 있으면 무인으로 이티켓을 출력할 수 있었다

매우매우 편하고 따라하기 쉽게 되있어서 만족 ㅎㅎ


공간은 매우 넓었다

거의 대륙간 항공사 급


시애틀에 도착해서 8일만에 다시 경전철을 타고 시내로 가기로했다



그전에 잠깐 내려서 알카이 해변을 보고 가기로한다


뭔가 을씨년스러운 SODO 정류장



그리고 두번의 환승을 한 뒤 알카이 해변에 도착하였다 후후




생각보다 파도가 매우 쌧다.. 조금 무섭군




진짠줄 알았던 바다사자..






그리고 찾아간 시애틀 뮤지업

FRYE MUSEUM

이곳 역시 입장료가 무료다 ㅎㅎ굳굳


가방도 무료로 맡아준다 ㅜ 감사..



이제 내 최애 도서관 시애틀 공공 도서관으로 걸어간다





약한시간반 책을 읽다가 숙소로 향한다

내일 아침일찍 페리를 타야하기 때문에!



카우치서핑 호스트네 집의 루프탑 뷰.. 아름답다



다음날 새벽 6시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역시 피어69





이렇게 9박10일간의 미서부 여행이 끝났다

많은 야간이동으로 피곤했지만

역시 대륙은 달랐다 ..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돌아보고싶다 그때는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ㅎㅎ





https://www.skyscanner.co.kr/


다시한번 스카이스캐너!



이번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애틀로!



오오.. 다행히 싼가격의 항공편이 더러있군..


하지만 공항노숙은 불가피할듯하다 ㅋㅋ; 뭐 돈 아끼고좋지..



대행은 불안하니 돈좀 더들어도 스카이스캐너에서 직접예약하기로..



2시간 15분의 비행.. 가격및 기타 정보 더블체크는 필수




정보 입력은 쉽게쉽게 넘기자





예약정보도 쉽게쉽게~~





세금이 2만원이나 되네;





예약이 다된건아니다.. 이후에 이메일로 예약 확정 메일(이티켓)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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