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겸 시내 구경을 위해 숙소 근처

간단테그치글렌 불교사원을 다녀왔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표현하는 불교 스님들은

붉은색 천을 입고있는 경우가있는데

몽골의 대표적인 종교가 바로 이 라마불교이다.

그 사원중에 하나가 바로 이 간단테그치늘렌 불교사원이다



입구쪽에 있는 불상 ㅎㅎ귀엽다


흔한 울란바토르 쓰레기통

그리고 뭔가 깨름칙한 동상


그래도 관광지인지 영어가 쓰여있긴하다




제일 안쪽에 위치한 박물관겸 사원.. 엄청크다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마음놓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었다. ㅎㅎ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


앞으로 인도에서 지겹게 보게될 느낌의 건축물


오늘도 하늘이 미친듯이 아름답다


몽골도 뽀로로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도대체 아이들이 왜그렇게 좋아하는걸까.. 궁금하다


복귀하는 길에 보이는 한국어 학원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마음놓고 횡단보도샷!


몽골의 유명한 가수분 기념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수업을 들으러오는 학생과 닮아서 찍어본 광고사진 ㅎㅎㅎ


6월 24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기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기내에서 처음으로 만나게된 몽골맥주..

이때는 그렇게 자주 볼줄 몰랐었지 친구야 ㅋ..


기내식은 맛있었다 ㅎㅎ 워낙 기내식 잘맞긴하지만ㅋ

항공사는 몽골항공!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 내부의 모습

수화물 찾는곳이 꽤나 조촐하다


새벽도착이라 차가운 울란바토르의 공기를 느낄수있었다.

칭기즈칸 국제공항의 외부경관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간다 

새벽비행기여서 다들 피곤에 찌든 느낌이다 ㅋㅋ


우리가 묵게될 호텔(?)

내부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깔끔했다

외부도 뭐 이정도면 ㅋㅋ


처음 만난 몽골어! 뭐라고 써있는건진 알수없다


탓!!


10층 방에서 본 울란바토르 시내의 모습..! 멋지다

근데 보기와 다르게 향이 상당히 매연틱해서 오묘했다


약간의 낮잠을 잔 후 처음으로 간 몽골식당

운투크트 허르헉? 이라고 발음하시던데 

어쨋든 양고기 요리이고 상당히 .. 아주 상당히 맛있었다 ㅜ

양요리는 항상 옳다 ㅋㅋ인정?


숙소로 복귀했다

숙소의 주차장


저녁에 환전을 하기위해 시내에있는 가장큰 백화점으로 향했다.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 먹은 저녁

닭고기 요리인데 맛이 꽤나 한국식이랑 비슷했다.


밥을 먹고난 후 산책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뭔가 중국같으면서.. 북한을 간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은 느낌의 모습들

시내 중간에 있는 큰 광장!

수흐 바타르 광장! 가운데 있는 동상은 칭기즈칸

오른쪽은 원나라의 초대황제 쿠빌라이칸이라고 한다




시내 구경을 마친후 숙소에 복귀하였다. 밤공기가 역시 몽골답게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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