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로 가기위해 쿤밍을 들렀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카트만두..


처음 듣고 든 생각은

뭔가 순례자들이 갈것만같은 이미지였다ㅋ


카트만두 공항은 굉장히 작고 아기자기하다




카트만두 입국심사를 하기전

셀프로 비자신청서를 발급받고 결제를 해야한다


물론 미리 받아왔다면 바로 심사를 보면 된다


나는 15일짜리 관광비자를 발급받기위해 25US달러를 지불했다


다양한 트래킹을 위한 여행자들이 많이 보인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근처에있는 

파슈 파티나트 사원을 걸어서 가보기로했다


스와얌부르 사원과 함께 꽤 유명한 사원인듯 했다


나오자마자 수많은 택시 호객을 뿌리쳐야했다..


처음 겪는 과격한(?)호객행위에 정신을 못차리면서 공항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걸으면서 보게된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미친 교통체제 ㅋㅋㅋ



약 30분 걸어서 파슈파티나트 사원에 도착했다

Pashupati Nath Road 44621, Kathmandu 44600 네팔



입장료는 1000루피

그러나 랜덤으로 돈을 걷는듯했다...

네팔에서 꽤 큰 금액인데, 관광객같아보이는 사람한테만 돈을 걷는 이상한 시스템..


그리고 처음으로 마주한 힌두교식 장례식...

처음맡아보는 냄새와 충격적인 비쥬얼을 실제로 보았다





원숭이가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꽤나 공격적이므로 조심해야한다



당시에 몬순 기후였던지라

항상 먹구름으로 가득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길..





시작하기 전 몸을 강물로 닦는 의식을 행하는듯 했다


그리고..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



사원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작은 시장같은게 열려서 구경을 했다



그리곤 타멜거리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인도에 비해 흥정을 매우매우 잘되는편이다..


400루피 지불하고 숙소가있는 타멜거리로..



확실히 여행자들이 많은 곳은


소매치기와 사기꾼놈들을 주의해야한다

역시나 곳곳에 보이는 그들..



길가다 보이는 감자튀김집에 가서 한끼 대충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B.K.'s Place

약 120루피


Zen Bed and Breakfast, Kathmandu

400루피에 1박

가격은 괜찮지만 컨디션은..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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