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세번째 날


도시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다녀올 생각이다


이스트사이드 뮤지엄

야외 미술관으로 독특한 벽화들로 꾸며져있다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키스



현지에서 본 벤츠광고 ㅎㅎ;;



천천히 걸으면서

작품을 즐기면된다




홀로코스트 추모를 하는 

야외 전시장에 도착했다





체크포인트 찰리로 이동해본다



관련된 박물관도있고

기념품샵도 주변에 많이 있다



특히 이곳에선 팁을주고 사진을찍거나

여권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






다음 목적지는

월 메모리얼



실제 벽이있던곳에 철제를 그대로 남겨둔 모습이다




슬픈역사를 보존중이다

..




아마 감시탑이 있던곳 같다



이렇게 또 하루가 마무리되어간다






이제 독일 여행기 시작이다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바로 넘어가기로했다


다행히 급행ICE가 있어서


6시간만에 이동할 수 있었다


유레일패스는 독일 미만잡이다 진짜 하;; 어떻게 이정도 수준을 무료로..


복잡하기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중앙역!


놓칠까봐 정신없이 찍느라 흔들린 기차사진 ㅋㅋㅋ



그렇게 오후.. 뮌헨에 도착했다



첫날은 간단하게 산책도 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네덜란드랑 비슷하거나 조금 싼 물가덕에 맛있는 소세지들로 저녁도 해결!


그래도 최고가성비는 뮌헨 중앙역에있는 

소세지 프랜차이즈..2.5유로에 든든하다

Yorma's


뮌헨은 그 도시보단 근교에 볼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근교도시로는 다하우 수용소가있는 다하우!


홀로코스트의 참극을 그대로 보존중인 가슴아픈 수용소다


독일 조상들의 잘못을 뉘우치기위해 노력하는 수준높은 독일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전시다



인생을 아름다워 영화에서 봤던 유형의 수용복



일본도 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다하우 역 근처에있는 브런치집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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