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라스베가스로 가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2.75달러에 표를 산뒤 공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전철을 탄다



깔끔한 내부



그리고 이내 탑승한 악명높은 spirit 항공.. 생각보다 좁진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흔들렸다는거..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았다 ㅋㅋㅋ;;


진짜 네바다는 사막밖에 없는것같다..

황무지 그자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부터 잔뜩있는 갬블링 머신들..


그래도

꽃 자판기같은 로맨틱한것도 있더라..


공항에서 스트립으로 나가기 위해서 6달러짜리 2시간 환승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스트립으로 가는중 들른 맥도날드

같은 버거여도 미국 햄버거는 더 맛있다 ㅋㅋ



낮에는 볼게 없는 하이롤러..



다들 어젯밤에 달리셨는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에펠탑 모조품..

너무 잘만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30분 버스를 더 타고 간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릿 



천장에 있는 LED를 엘쥐에서 지원해줬다고 하더라



유난히 24시간 상점이 많은 라스베가스.. 맘에 드는군



내일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위해 오늘은 이쯤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복귀하면 약 21시반이다


라스베가스는 이때부터 시작이다 ㅋㅋㅋ


처음에 픽업장소말고 다른곳에서 내려도 아무문제없기때문에


나는 다운타운 근처에서 내렸다 

물론 기사님께 팁15달러를 지불한뒤..후



아주 난리가 났다 미친사람들 ..난 미친사람이 너무좋다 ㅋㅋㅋㅎㅎ



생각보다 라스베가스가 가장 덜 위험했던것 같다 (미서부여행에서)



이제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타고 이동하기로한다

Fremont St, Las Vegas, NV 89101 미국


버스는 2시간환승가능한 6달러 티켓

24시간 환승가능한 8달러 티켓이있다


24시간티켓은 날짜로 따지는게아니고 시간제기때문에

잘이용하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거기에 공항~스트립뿐 아니라 시내를 이동하는 기본버스도 무제한 탈 수 있다





베니스 곤돌라를 흉내낸 작은 물가..(?)도 있다 

밤에는 운행을 하지않나보다 ㅜ



이건 트레비 분수인가..



빛번짐샷




에펠탑도 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무료 쇼로도 유명한 벨라지오 분수쇼도 감상했다



이제 야간버스를 타고 로스엔젤레스 로 간다



라스 베가스에 왔다면 거의 무조건 들러야 하는곳,

그랜드 캐니언에 오늘 간다

가는방법은 다양하다


1. 렌트카 

렌트카를 빌려서 당일치기 혹은 1박 ,2박후 복귀하는편

가격은 많이 들지만, 미국의 유서깊은 66번 도로를 직접 운전해보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추가로 국립공원에 입장할때 차량당으로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추가지출을 준비해야한다


2. 1달러 캠핑카

필자는 이 방법을 선택하려 했으나,, 내가 가는날에는 적당한 매물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실패했다 ㅜ

렌트카와 마찬가지로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하며, 보통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거리만 측정되있고 

추가로 운행할 경우 마일당 금액이 추가로 붙기때문에 생각보단 가격이 꽤 들어간다


3. 현지 투어사 혹은 한인 투어사 이용

버스만 하루에 10시간정도 타야하는 일정

하지만 음식도 제공되고 , 그나마 덜 피로하다. 가격도 모든 비용을 따져봤을때

제일 저렴한듯하다.. 아이러니 ㅋㅋ;;


나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현지 투어사를 이용했다

GC투어 라 불리는 대행사인데 결론은 대만족이었다



내가 머물던 호스텔 켓으로 오전 6시에 픽업을 온다

그리고 7시반경에 그랜드 캐니언으로 출발했다


차량내부모습.. 나름 넓어서 좋았다


아침식사 제공~ ㅎㅎ개꿀


먹고서 조금 자려고 생각하니까 후버댐에 도착했다


약 20분간의 사진 촬영기회가 주어진다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 가격은 조금 쌘편;;



후버댐은 여러 영화에 자주 등장했지만 

나는 트랜스포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ㅋㅋ

모든 영화는 클래식한 1편이 제일 재밌다 역시 



다시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니언으로 약4시간가량 달려야한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를때 점심도 제공되는데 

본인이 처음 예약할때의 메뉴를 골라서 가져가야한다. 나는 로스트비프..훗



또 66번도로에서 40번 도로로 환승하기전에 들르는 휴게소가 정말 재밌다

다양한 볼거리 , 사진스팟이 있고 기념품가게도 구비되있다 ㅋㅋ


그렇게 4시간가량 달려서 대망의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하였다! 후후

3초 캐니언이라는 말이있지만 꼭꼭 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정말 대자연의 위용에 숨이 턱막히는걸 경험할 수 있다



드..디..어






중간중간 기념품가게겸 갤러리들이 있는데 흥미로운 작품들도 많았다



약 왕복 2시간의 트레킹코스도 있고 멀리까지 갈 수 있는 코스

그리고 캐니언 밑에까지 내려가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다

본인 기호에, 시간에 맞는 코ㅡ를 찾아서 다녀오면 된다







나는 왕복 약 2시간짜리 코스를 다녀왔다

충분히 볼게 많고 좋았지만

다음엔 꼭 그랜드 캐니언에서 1박을 해보고싶다 왜냐하면 트레킹 할만한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





https://www.skyscanner.co.kr/


우리의 영원한 친구 스카이스캐너 ㅋㅋ;




한글도 물론 지원된다. 목적지와 날짜 입력후 검색



마음에 드는 가격과 시간 선택!


항공사쪽에 직접 입력하는게 난 아무래도 좀 안심이된다..대행사 극혐;;

해당 항공사 페이지로 이동중...





음.. 이런 가격대가 있군






원하는 시간대 선택후 다음으로~





회원가입 안할거면 밑에 continue as guest 선택




쉬운부분..



역시나 쉬운 부분..





역시 저가 항공사답게 수화물 가격을 따로받는다

하지만 난 짐이없으므로 패스~



자리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안한다; 어차피 2시간반밖에 안되는 비행인지라~


렌트카도 장사한다..



나는 출발 하루전에 모바일로 체크인할 예정 (무료)





다시한번 체크!



결제 내용 입력!








그러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코드 잘 기억하고 메모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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